넌 날 완전히 벗겨 먹었어 - 1985 쏘련,루시 음악



'망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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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ы обвела меня вокруг пальца(넌 나를 (니) 손아귀에 놓았다. - 저 손아귀에 놓았다라고 번역하려면 저 의미는 원래 자신의 이익을 빼먹다(기위해 이용하다)라는 러시아의 관용표현이라서 우리나라식인 벗겨먹다 라고 버녁 했습니다. -ㅅ-)

'이름없는 노래' (1992) 수록 - 노래 자체는 1985년에 나옴

딱 미국에서는 Fxking Bitch라는 말등 시종잡년이 이 망할 xx 거리면서 랩이나 하드하게 나올것 같은데, 빅토르 최는 길고 길게 둘러서 니 망할년임 거리는거랑 똑같습니다. ㅋㅋ

그런데 이런 노래도 불렀군요. 초이형님.. 그래도 아내랑 사이 좋았잖아요. 어릴적 이야기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가사를 들어보면 왠지 가사의 인물이 매우 불쌍해집니다(...) 실제로 많이 일어나는 거라서 더 슬픕니다 끄윾끄윽..

'내가 하는건 선심이고 남이 해주는건 필수' 라는 생각을 가진 현 사람들이 많지요. 뭐, 댓가를 바란것이든간 저런 속물적 행태를 이렇게 씽나는 리듬으로 불러주는 키노가 있었으니.

그래도 소련 젊은인민들은 너무 나쁘진 않았을겁니다 ~_~..


참 신기한게, 러시아가사  번역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영어가 아닌 '한글'로 번역된 것을 찾은 정말 희귀한 케이스입니다. 누구든지, 이를 번역한 분에게 축복있을겁니다 ㅡㅜ..

Ты обвела меня вокруг пальца,
넌 날 완전히 벗겨 먹었어 - (1988)


Я повел тебя в ресторан,
난 널 레스토랑에 데려다 주고,
А потом на такси домой.
택시를 타고 돌아왔지
Ты сказала, что очень рада
넌 아주 좋았다고 하고는
И завтра встретишься со мной.
내일 날 만나자고 말했지.


Ты обвела меня вокруг пальца,
넌 날 완전히 벗겨 먹었어.
Я знаю, что ты играла со мной.
난 알아, 니가 날 갖고 놀았다는걸..


Ты обвела меня вокруг пальца,
넌 날 완전히 벗겨 먹었어.
Я знаю, что ты играла со мной.
난 알아, 니가 날 갖고 놀았다는걸..


Я обещал прийти, я здесь.
난 돌아오리라 약속해서 여기 있건만
Ты обещала - тебя здесь нет.
넌 약속했는데 - 여기에 없어.
И букет в моих руках
내손에 들린 꽃다발은
Давно завял, давно зачах.
이미 시들고, 말라버렸어.


Ты обвела меня вокруг пальца,
넌 날 완전히 벗겨 먹었어.
Я знаю, что ты играла со мной.
난 알아, 니가 날 갖고 놀았다는걸..


Ты обвела меня вокруг пальца,
넌 날 완전히 벗겨 먹었어.
Я знаю, что ты играла со мной.
난 알아, 니가 날 갖고 놀았다는걸..


Я писал тебе длинные письма,
난 네게 기나긴 편지들을 썼는데
Т мне только - в открытке привет.
넌 네게 그저 엽서에 인삿말만 보냈어.
Я хочу совершить убийство
난 살인이라도 저질러버리고 싶어.
Так, чтоб ты держала ответ.
그렇게라도 네가 답변을 보내게


Ты обвела меня вокруг пальца,
넌 날 완전히 벗겨 먹었어.
Я знаю, что ты играла со мной.
난 알아, 니가 날 갖고 놀았다는걸..


Ты обвела меня вокруг пальца,
넌 날 완전히 벗겨 먹었어.
Я знаю, что ты играла со мной.
난 알아, 니가 날 갖고 놀았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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