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T-72B3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있어, 지네 전차도 못알아 보냐라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ㄱ-..
T-64BM입니다. 차체 전면이 T-72B3과 T-64BM은, 아예 달라요.
저 녀석은 노쉬 반응장갑 팩을 장착해서 전면에 움푹 들어간 부분이 없는T-72(M1M/B3 터스크스키 제외)인데..
저건 있습죠.
진짜, 두 방향간의 분쟁을 보면서, 모르고 올리면 큰일난다는것을 보고 있습니다 ㄷㄷ..
- 아, T-72B3이 당근 실전투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반군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라고 보긴 힘들고, 요컨데, '직접 개입 및 지원은 하고 싶은데, 눈이 있어서 그건 어렵고 대충 무기 보내고 우리무기 아니라고 쌩까자.' 이겁니다 -ㅂ-.
덧글
그리고 의외로 포병관련 물건은 준적이 없어서 (대포병레이더차량등은 지원 했을지도..) 포병전력으로는 압도적으로 불리합니다 -ㅂ-.
이미 더 시궁창인 1990년대를 보냈던 만큼 어찌저찌 꾸려나가겠죠.
1966년부터 10년간 강력한 포맷을 저지른 모 대국도 지금 올라온거 보면 이 용어는 불변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먹여살릴 수 있는 식량을 생산하는 국가는 망할 수가 없다'
셰일가스니 샌드오일이니 해도 당장 셰일가스 추출시설의 EU 소요보다 미국 생산량이 형편없고 다 일본 보내기 급급하니 이번엔 리얼 겨울왕국이 될 것 같은 동유럽입니다.
p.s : 반대로 러시아에 과일 못파는 EU 동유럽국가들은 가스비 인상에 세트 폭탄을 맞아...
뭐, 슬로바키아에서 '노보로시야 짱짱' 거리면서 포로셴코 보고 파시스트하는 시위를 보면, 꽤 친러적인 입장도 보이기도 하지요.
그러니 우리는 유리 안드로포프를 어떻게든간 오래 살.. 아니 그러면 우리는 아직까지 소련-러시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수도 없었겠지요. 헤헤 망해라 소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