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어난곳은 우크라이나, 내 조국은 러시아일세!'
AN-124-100으로 개량된 AN-124 '루슬란', 안토노프는 우크라이나 회사이지만, 러시아가 없으면 순식간에 중국회사가 될지도 모릅니다 ㄱ-. 그리고 개량작업은 Aviastar-SP 라는 러시아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습죠
그래도 좋은 항공기(특히 수송기)를 제조하는 회사이고, 구소련 뱅기계 천대빵 안토노프 옹의 이름을 가진 명예로운 곳인데.. 개량은 러시아 기업에서 하다니(...)
뭐, 그나저나 저 녀석이 좀 무거울듯한 아르마타등을 충분히 들 녀석입니다. 100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도 최고 페이로드가 120톤등으로 증가되었습죠. - 요즘 들어서 러시아군 장비의 무게 증가등에 따라서 이러한 개량도 필요합니다.
IL-76 개량작업도 되어가고 있는데, 언젠간 그 짤도 올려야할듯..
덧글
아무리 민간 수송형이란 An-124-100이 120톤이라지만, 이것도 100M이랑 150에서 150톤으로 늘어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