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가강의 배끄는 인부들의 뒤를 이은 그외 잡설


시베리아의 뱅기끄는 사람들(...)





그건 그렇고, 러시아군은 이것을 무기화 했습니다.

대공무기로 말이지요.





쨔잔~



덧글

  • 死海文書 2014/12/07 21:23 # 답글

    오오 밀어서 잠금해제.
  • GRU 2014/12/07 21:25 #

    진정한 의미의 (...)
  • T-72BA 2014/12/07 21:32 # 답글

    선전용포스터 속의 사람들옆에있던 사람들이 배를 줄에매달아 끌고가는 그림이 생각나는군요.
  • GRU 2014/12/07 21:35 #

    그 그림속 사람들이 부르라크 - 배끄는 인부들입니다. 레핀 작품이 유명하지요 ㅇㅅㅇ.
    (.. 아닌가?)


    ps. 그 부르라크 전차의 이름도 저겁니다.
  • T-72BA 2014/12/07 21:42 #

    그런데 저걸갖고 제정러시아의 낙후성을 예기하는 글이있던데 사실인가요?
  • GRU 2014/12/07 21:50 #

    기성 문화를 비판하는것은 원래 쏘셜 리얼리즘의 특징입니다 -_-

    근데 레핀 양반 작품은 너무 생기있게 만들어서 비판목적으로 만든 '이반 4세와 그의 아들 이반' 에서 보면, 이반 4세의 그 죄책감과 절망스러운 표정을 보면, 그 광기의 이반 뇌제의 모습이 아닌, 작은 한 사람의 모습을 볼수 있고, 연민(!)을 만들게 하는 역효과를 내기도 했지요 ㄱ-.

  • 독수리 2015/01/11 12:21 #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 GRU 2015/01/11 21:14 #

    21세기 명화선을 보시면서 어떠십니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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