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로포토프 양반이나 타라센코 양반이나 맨날 티격태격 하는 부분인데, 사실 말해서 HHS등을 만들어내는 기술등을 연구하는 곳은 국가장갑연구소인 NII 스탈리가 하는 일입니다 -ㅅ-. 사실 말해서 '소련' 이 만들었다고 보고, 후에 설계국에 따라 러시아-우크라로 넘어오게 되는것이지요.
Object 187(현대 러시아의 기갑의 모체) - Object 478(현대 우크라이나의 기갑의 모체) 개발시기가 비슷한것을 보면 (물론 여기서 흘로포토프는 UKBTM과 스탈리가 그러한 기술 -용접 포탑 등을 연구했고, 하리코프 측이 그 기술을 이용했다. 라고도 하지요.) 스탈리가 기술을 만들고, 양측에서 그 기술을 이용했다. 가 정확할것 같군요.
흠, T-72B (1989)에 대한 가격자료는 없지만, T-72B - B3 개량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2013년 기준으로 5천2백만 루블인데, 3천만 루블은 오버홀 비용이고 2천2백만 루블이 드는거 보면, 참 쌉니다. 같은 년도 기준(2010)은 아니지만 T-90(A) 가격은 7천만 루블이고, T-90AM 급의 전차는 1억 1천8백만 루블로 집계됩니다. 만드는 시간들도 이 경쟁에 추가하자면 더 합니다.
이미 염가형인 Object 188의 형태와도 비교해도 T-72B등의 개량형이 매우 싼데, 많은부분과 특히 차체에 거대한 변화가 있는 Object 187의 가격비교는 이것보다 더 할것입니다(...) 그리고 Object 187가 등장했어도, 왠지 동생 Object 188처럼 가격 경쟁에서 T-72에게 밀리는 불상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지요 ㅡㅜ
공개된바는 없지만, T-90A의 형태와는 아주 다릅니다. (물론 3호의 포탑은 T-90의 형태 후기형의 모습들이) 이건 티격태격 양반 둘다 인정하는거 -ㅅ-ㅋ
덧글
Object 187(현대 러시아의 기갑의 모체) - Object 478(현대 우크라이나의 기갑의 모체) 개발시기가 비슷한것을 보면 (물론 여기서 흘로포토프는 UKBTM과 스탈리가 그러한 기술 -용접 포탑 등을 연구했고, 하리코프 측이 그 기술을 이용했다. 라고도 하지요.) 스탈리가 기술을 만들고, 양측에서 그 기술을 이용했다. 가 정확할것 같군요.
이전에 187 예기하시면서 가격문제를 예기하셨는데 비교대상이 될만한 89년형 72B에비해 얼마나 비쌌나요? (혹시 수치-루블화-로 제시된게 있으면 알려주셨음합니다)
P.S 2 90에도 T-72B와 같은 리플랙팅 플레이트.인서트가 들어간걸로 아는데, 187의 장갑재에대한 정보가 공개된게 있나요? 신기술을 집어넣은만큼 기존의 단순한 장갑재에 집착하리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이미 염가형인 Object 188의 형태와도 비교해도 T-72B등의 개량형이 매우 싼데, 많은부분과 특히 차체에 거대한 변화가 있는 Object 187의 가격비교는 이것보다 더 할것입니다(...) 그리고 Object 187가 등장했어도, 왠지 동생 Object 188처럼 가격 경쟁에서 T-72에게 밀리는 불상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지요 ㅡㅜ
공개된바는 없지만, T-90A의 형태와는 아주 다릅니다. (물론 3호의 포탑은 T-90의 형태 후기형의 모습들이) 이건 티격태격 양반 둘다 인정하는거 -ㅅ-ㅋ
개인적으로 B3는 렐릭이나 V-92S2같은 값나가는 구성품들이 빠져서 싸다고봅니다. (V-84-1을 30년가까이 우려먹었으면 바꿔도 무방하다고봅니다. 분명 가장 오래된 녀석은 85년 생산차량도 있을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