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4호 전차가 아닙니다.'
포탑때문에 ???? 거릴 분들 많을거라고 예상합니다.
BMD-3(원래는 경전차 계획)의 가족 계보도.. 가 될 예정이였지만, BMD-4로 넘어가고, 그러다가 VgTZ가 헬렐레(???) 되고 난뒤에 쿠르간마쉬자보드(원래는 BMP 만드는 회사)가 접수해서 BMD-4M을 만들어서, 이 계보도는 거의 쓸모가 없게 되었습니다만..
120/152mm 자주포 계획등의 부활등이나, BMD-4M으로 공수기갑을 통일할 생각을 하는거 보면, 아마 BMD-4M이 이 계보를 계승하게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ㅇㅇ.
근데 진짜 기괴하게 생긴게 많군요 ㄷㄷ
왼쪽 밑으로 순부터는 지휘장갑차 - '바흐차-K' , 공중표적 포착 레이더, 통합 공수부대 대공지휘차 , 대전차미사일차량 , 정찰전투장갑차(BRM) , 120mm 자주포(오브쥠카 자주박격포), 포병정찰/통제차량 '카푸스트니크'
중앙 밑으로 순부터는 우리가 잘 아는 2S25 125MM 대전차장갑차 '스푸룻-SD'
오른쪽 밑으로 순부터는 현재 BMD-4M의 차체로 갈아탄 보병운송장갑차 '라쿠쉬카', 지휘차(KShM - 부대 지휘관이 전장통제나 여러 명령을 지시하는 차량.
뭐 그렇습니다. 당황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VDV는 이미 '군'인 상황이라서, 이런 미친 계보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물론 현실 반영적으로, 이런 차량들은 거의 볼수가 없지만 말이지요.
덧글
2S31의 선배니까, 당근히 경전차..? 인가 싶은 생각이 들지요. 생각해 보세요. 2S31이 자주박격포 같이 생겼습니까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