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랄잉여공장 : прощай, Origa.

прощай, Origa. 그외 잡설

어릴적 나를 매혹시켰던 몽환의 디바여.

나에게 꿈을 꾸는 것과 사랑을 잊지 않는 것을 가르쳐준 음악을 불렀던 그대.

прощай

Пока жива я могу старатъся на лету не упастъ,

태그 : 음악, 공각기동대, 러시아, 오리가, 작별

트랙백(0) 덧글(8)

codu 2015/01/20 20:13 # 삭제 답글
뭐죠 오리가한테 무슨일 있었나요?
GRU 2015/01/20 20:45 #
44살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저도 뉴스보고 씁쓸해졌습니다.
데오늬 2015/01/20 23:46 # 답글
비록 공각기동대 op로밖에 접해보지 못했지만 지금도 아른거리는 두 곡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RU 2015/01/21 12:34 #
참, 그당시에 처음 듣고 입을 헤 벌리고 있던 기억이 생각나는군요..
아이지스 2015/01/21 00:10 # 답글
이분 나이가 몇인데 벌써 가다니요
GRU 2015/01/21 12:35 #
폐암으로 가셨다고 합니다.

참, 하늘도 무심한건지.
으아니 핫챠 2015/01/22 00:51 # 삭제 답글
오리가가 부른 초원 진짜 좋았는데
GRU 2015/01/22 18:45 #
흑흑..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