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연장 30mm은 너무 작아! 1개로도 충분해, 대구경이라면!'
흘로포토프의 이상적 BMPT는 아마 이렇게 생겼을겁니다. - 자기가 내놓은거기도 하구요 -ㅂ-..
AU-220M(PT-76B/아톰 장갑차)가 달린 BMPT형태가 보이는군요.
일단, 그가 내세운 BMPT의 형태는 - 57MM / 30~40MM의 유탄발사기/ 코넷 대전차 미샬 / 현재 사용하는 전차의 FCS(칼리나) 등입니다. - 흘로포토프와 제가 통하는 부분은, 이런 병기가 널리널리 만들어지는 것입죠 헤헤.
다만 물론 57mm도 좋지만, 그래도 그 연사로 겅포를 주는게 전 더 멋져보여요..
덧글
- 그리고 만든 자는 전범이 되었따
(저런 특정목표만을 겨냥해 만든 차량이 많이 필요할지는 의문입니다.)
러시아도 미국같은 형태의 시가전 교리를 받아들인다면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초기 체첸전에서 러시아군이 미군같애서 시가전에서 고전한 건 아니지 말입니다.
그 상황에 맞게 고치자면, 미군 교리건, 뭐건간 제대로 풀리지 않을것이 뻔하니까요. -_-..
그리고 화력지원차량(정확히 말해, BMPT는 기갑지원차량)이라는건 전차자체가 알아서들 할수 있지만, 전차를 제작할 비용/정비수리할 비용보다 덜 먹고, 기갑부대에서 전차와 같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 보병부대에게도 강력한 돌격수단이 되어줄수있는 수단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사람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사실 말해, 그런 생각이 많아서 BMPT가 기를 펴지 못하는것도 일리가 있지요. 하지만 카자흐스탄은 매우 호평인거 보면, 한번 생각은 해볼수 있는듯 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