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g-44가 AK에게 영향을 줬는가? 기갑,땅개관련


가끔 들려오는 이야기지만,


기술적으론 아니다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ㅅ-. - 1944년에 쓰는것을 보고 '오, 쟤내들 저런거 쓰네 우리도 있었는데 한번 다시 만들어 써봐야지.' 라는 심리적 영향은 미쳤다라고는 할수 있을듯,






이미 1944년(위 - 수다예프의 자동 소총)- 1945년(아래 - 토카레프의 자동 소총) , 칼라시니코프의 선배뻘인 양반들이 만들어낸 총기들은 그 이후 독일에서 잡아온(...) 기술자 양반이 탄창이나 여러 총알에 관여했다는 부분과 괴리되는 면이 있습니다. 저 탄창은 어머니 대지에서 불쑥 나온건 아니잖습니까.


또한 기록에서 보면 칼라시니코프 양반은 첫번째 경쟁(실패작 - 고장 잘나는 AK)에서 지고, 다른 사람(코브로프)의 도움을 받아 두번째 형태를 제작해 소총 경쟁에서 이기는데 저 독일 양반이 자문을 했을수도 있지만 STG44 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건 너무 비약적 표현인건 같습니다. 흑흑 물론 제일 불쌍한건 Stg-44 만들었다고 끌려온 슈모 양반 ㅜㅜ


AK의 조상은 사실 말해서 AS-44라는 자료는 이미 젊은 인재 수다예프가 요절한뒤, 칼라시니코프가 그의 작품을 개량해서 내놓은 작품이 AK-46, 이후 자신의 AK-47 이 되는것이라는것이 중론입지요. - 적어도 https://ru.wikipedia.org/wiki/%D0%90%D0%A1-44 러시아측 자료와 여러 정황등을 보면 말입지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덧글

  • 존다리안 2015/02/09 13:52 # 답글

    메커니즘 자체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생긴건 닮았지만....

    오히려 STG 44의 진짜 영향을 받은 총은 AR 계열이라고 하네요. 완충스프링 자체를 STG 44
    걸 잘라 만들었다나....
  • GRU 2015/02/09 13:56 #

    좋은건 가져다 쓰는것이 상책이긴 하지만, 아닌 사실을 맞다고 하면 좀 그래서 올려본겁니다.

    AR 계열이 그랬던가요. 놀랍군요 ㄷㄷ
  • 공손연 2015/02/09 19:56 # 삭제 답글

    구조와 기술보다 중요한것은 컨셉이죠. stg44가 나와서 쓸모가 있는게 보이니까 따라한거지

    아니면 만들었겠습니까? 제작에 적용되는 기술이야 여러가지 총기기술중에 적절한것은 적용하면

    될일이고 컨셉은 먼저 나와서 효과를 보이는게 중요합니다.
  • GRU 2015/02/09 20:52 #

    43년부터 저 물품)AS-44)에 대한 컨셉을 잡았다는것도 자료에 나와있는거 보면,

    생각하는건 다 똑같았나 봅니다 -ㅅ-.
  • 공손연 2015/02/09 21:18 # 삭제

    원조하고 실은 비슷한 구상은 해뒀다는 이야기는 반만 받아들이는게 옳다고 봐요.
  • Seeds 2015/02/10 05:24 # 삭제 답글

    날아보지 못한 셔틀 부란이 있지요.
    꼬꼬마시절 뉴튼에서 봤는데.
    딱 컬럼비아이미테이션 이더군요.
    그런데 진실은
    그런 류의 임무를 수행하기엔 그런 류의 드자인이 최적이라고 라씨야의 과학자들이 알아낸 것.
    누구 서킹하고 누구 까는 거 별로 관심없습니다만
  • GRU 2015/02/25 15:47 #

    누군가를 까는게 아닌, 모르던 사실을 말하는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ㅅ-
  • v 2015/02/22 15:58 # 삭제 답글

    부란은 자동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바가 있슴미다!!
  • GRU 2015/02/25 15:48 #

    그럼 뭐해 사람을 태ㅜ... 으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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