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들려오는 이야기지만,
기술적으론 아니다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ㅅ-. - 1944년에 쓰는것을 보고 '오, 쟤내들 저런거 쓰네 우리도 있었는데 한번 다시 만들어 써봐야지.' 라는 심리적 영향은 미쳤다라고는 할수 있을듯,
이미 1944년(위 - 수다예프의 자동 소총)- 1945년(아래 - 토카레프의 자동 소총) , 칼라시니코프의 선배뻘인 양반들이 만들어낸 총기들은 그 이후 독일에서 잡아온(...) 기술자 양반이 탄창이나 여러 총알에 관여했다는 부분과 괴리되는 면이 있습니다. 저 탄창은 어머니 대지에서 불쑥 나온건 아니잖습니까.
또한 기록에서 보면 칼라시니코프 양반은 첫번째 경쟁(실패작 - 고장 잘나는 AK)에서 지고, 다른 사람(코브로프)의 도움을 받아 두번째 형태를 제작해 소총 경쟁에서 이기는데 저 독일 양반이 자문을 했을수도 있지만 STG44 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건 너무 비약적 표현인건 같습니다. 흑흑 물론 제일 불쌍한건 Stg-44 만들었다고 끌려온 슈모 양반 ㅜㅜ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덧글
오히려 STG 44의 진짜 영향을 받은 총은 AR 계열이라고 하네요. 완충스프링 자체를 STG 44
걸 잘라 만들었다나....
AR 계열이 그랬던가요. 놀랍군요 ㄷㄷ
아니면 만들었겠습니까? 제작에 적용되는 기술이야 여러가지 총기기술중에 적절한것은 적용하면
될일이고 컨셉은 먼저 나와서 효과를 보이는게 중요합니다.
생각하는건 다 똑같았나 봅니다 -ㅅ-.
꼬꼬마시절 뉴튼에서 봤는데.
딱 컬럼비아이미테이션 이더군요.
그런데 진실은
그런 류의 임무를 수행하기엔 그런 류의 드자인이 최적이라고 라씨야의 과학자들이 알아낸 것.
누구 서킹하고 누구 까는 거 별로 관심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