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군관구에 카마즈 타이푼이 계속 배치되는군요

2014년 초도생산분도 남부군관구 소속 특수부대에 배치되어 있었는데, 2015년 생산분 (30대쯤)도 남부군관구 특수부대(스페츠나츠)에게 배치될 거라고 합니다.

카마즈 타이푼 장갑트럭은 언제나 좋게 생겼다고 봅니다. 근데 음해하는 세력은 언제나 상자곽트럭(!) 이라고 폄하하고 있습지요. 저렇게 튼실한 친구가 어디있다구!

그나저나 60대 이상쯤이 현 남부군관구 스페츠나츠 부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서부군관구애들도 가지고 있었을텐데, 정확한 수량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랄 타이푼과 카마즈 타이푼 기반등으로 거의 모든일을 다 할 예정이라서, 계속 관심깊게 보고 있습니다.

카마즈 기반으로 제작한 '토르나도' 차량, 아마 중형 운송차량으로도 사용가능할겁니다. 다연장로켓 플랫폼등도 가능할듯..

덧글

[무플]

판치르sm 차체가 저 토르나도 차량이였져

[GRU]

무기 플랫폼으로도 다양하게 사용될겁니다.

서양 친구들은 HEMTT 같다고 생각하는중 -ㅅ-

[deokbusin]

저 장갑트럭의 물자 수송량은 과연 얼마나 될려나요? 값싸게 병사들을 전선까지 안전하게 수송하는 용도로 써먹기에는 많이 부실한 느낌이고 게릴라들의 수송로 차단에서 물자를 조금이라도 보호하는 용도로 본다면 짐은 많이 못 실을 것 같고...

[GRU]

앞면은 듬직해 보입니다. 근데 뒷부분은 짐짝이 없어보여서 매우 허전...

[거북이]

남부에 저렇게까지 집중하는 이유가 뭘까요?

트빌리시 또 한번 털어먹으려나?(그럴리가...)

[GRU]

우크라이나와도 국경이 꽤 있는 편이고, 캅카스 3국에 영향력을 주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남부군관구는 가끔씩 특별 이벤트(?)로 와하브 친구들이 날뛰어주기 떄문에 신무기 실험장으로 아주 잘 쓰일수 있기도 하고, 전투를 많이 겪은 경험많은 정예병력이기 때문에 좋은 대우를 해주는것도 이해는 가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