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가벼워서 좋은데?!'
어느 부대 소속인진 모르겠지만, 저런거는 VDV 에게 많이 주는것 같습니다. 그쪽 정찰대 애들에게 줬을듯.

'근데 총은 왜 AK지..'
믿고 쓰는 AK-74M (....)
그나저나 이제는 AEK와 AK냐 전쟁이 어떻게 끝날지는 몰라도, AK-12가 아른아른.. 거리는군요 ㅋㅋㅋ
'이런 장비 처음이야!'
6B47를 착용한 병사는 많이 본적이 없어서,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옛날 맛은 느껴지지는 않지만, 저 모습이 더 좋아보입니다. ㅋㅋㅋ
'이걸로 도시락 끓여먹고 싶다..'
PKP를 든 병사, 헬멧에다가 광학장비를 장착한듯 보입니다. 그나저나 위장복 색깔이 잔디잔디하군요 ㅋㅅㅋ.
덧글
AK-12만 채용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Firearm blog쪽에 올라오긴 했는데
나만 최근 칼라시니코프사 인터뷰에 따르면 AK-12도 확정된건 아니라곤 하고.
어느 소식지에선 AK-12가 이겼다는데 몇 일 후에 AK-12랑 A-545 둘다 샀다는 내용이 올라오고 ;;
둘다 진짜 군대에서 써보고 누가누가 더 좋나 일듯 싶습니다. 토치마쉬에서도 결국 두개 중 뭐가 더 좋은지 결정을 못한듯 ㄱ-
덕후 입장에선 걍 둘 다 썻음 하는데...예산이...
아마 쓰다가 문제가 펑펑 터지는거 포기하면 되겠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