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런 말을 들은 구르 칸은.. 아르마타를 (자기도 까지만) 까는것 = 선조 인 자신에게도 중요한 존재(??)인 Object 195에 대한 푸대접이 되기 때문에 니즈니 타길의 수호자(...) 구르 칸이 빡쳐서 보안 좃까고 올린겁니다. Object 477A/490A과 비교하면서 말이지요.
이 사진에 대한 설명은 다층 복합장갑으로 되어있고, 위에는 반응장갑도 달려 있는 두껍고 복합되어 있는 장갑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Object 490A의 사진을 올리며 비교적 단순한 형태의 Object 490A - 하리코프 차기 전차 계획을 디스하기도 합니다. -_-. 아르마타를 깟으니, 그 까는 너네 전차는 얼마나 잘난 전차냐 라는 의미의 디스이지요.
하여튼간 이렇게 논쟁하는것도 흥미롭지만, 하필이면 이 둘은 서로 앙숙이라고 할만큼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논쟁이 너무 정치적으로 가고 있으며, 심지어 이런것에 대한 논쟁이 남는것이 없다고 비아냥 대고 있습니다. 논쟁을 보고 있는 러시아 밀덕들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구요 -_-.
자탄이나 파편을 막기 위해서 저렇게 해놓는건가.. 싶은데, 저쪽이 충분히 두꺼운것인데도 두껍지 않다고 비판하며, 그것을 러시아 전차계가 매우 허약한 전차를 개발한다! 라는것으로 가고 있는게 문제라는 것이지요 -_-.
하여튼간 바람잘날이 없습니다. 휴!
덧글
흙표의 진정한 문제는 허벌창이 아닌 엔진이기는 합니다만...
근데 이건 그거랑 상관이 읎슴둥
논쟁이 너무 첨단을 달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