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택침입을 통한 아르마타 도촬(...)

'여긴 내집이야!'

포탑도 잘 돌아가네요 ㄲㄲ 별의 별 까임을 (저거 사실 무수단리 로켓(???) 이다. 막 종이 씌운거다.) 등을 당하기도 했고 ㅋㅋ 프로토타입이라서 불안정 하지 않을까? 했는데..

'진짜 끈질기네;;'

그나저나 Object 195보다 가장 진일보한점 : 천막을 치우고 잘 사는 중이다는 점?

'아오..'

그의 끈질김은.. 이미 붉은 군대의 영혼이다!

그나저나 진짜 러시아군에 대한 자국민의 관심은 뭔가 위험하다시피 대단하군요(...)

'난 왜 찍어? 저기 있는 예쁘장한 아르마타 전차나 찍으라구'

T-15 TBMP. 위압감 쩌는 장갑차라고 많이 말하고, 몆몆 아르마타 전차보다 이 녀석을 더 좋아하는 분도 계십니다 -ㅅ-ㅋ

야.. 전 매우 행복캄다.

덧글

[카모]

러시아 블로거 연합과 브콘탁테는 러시아 안보의 실제적 위협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GRU]

사실상 제 5세력(..)

[척 키스]

가택침입 - 아르마타의 속살.jpg 인거군요. 응?!

PS: CROWS단 M1 이나 아르마타 보면 왜 다포탑전차가 떠오르는지... (먼산)

[GRU]

아흐흐흥 야해라 -_-

스딸린이 싫어합니다.

[무지개빛 미카]

장갑을 저렇게 묘둘식으로 갈아치우는게 M8 불포드 공수전차에서 적용한 기술인데 이게 20~30년이 지나서 러시아에 올 줄이야... 멀고먼 기술의 순례군요

[GRU]

공수전차를 위한 설계가 언제부터 주력전차에도 붙이기 시작한건진 모르겠지만 ㄲㄲ (푸마부터인가요 -ㅅ-?) 돌고 돌아서 저기 혹한의 땅으로도 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