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S35의 발사속도는 1.5배 증가되었다. 기갑,땅개관련



http://m.ria.ru/defense_safety/20150516/1064911684.html?rubric=archive

최신형 자주포 2S35 'Koalitsiya-SV'의  발사속도는 전 비교품들과 비교해서 1.5배 더 빠르다고 전략로켓/육군 포병 고위층 인사가 밝혔습니다.

현존하는 시스템들과 비교하면 1.5배 빨라졌습니다. 이러한 연사속도는 실시간으로 1~2분 동안 급습 후 적 반격을 받기전 진지를 비우는 기동을 가능케 합니다. - 그가 '러시아 국방소식지' 라디오에서 밝혔습니다.

이 자주포는 새로운 수준의 자주포이며, 능력이 해외 최고 비교품을 뛰어넘습니다.  PZH-2000 이나 DONAR 자주포 등을 예를 들수 있겠습니다.

2S35을 개발하던 도중 '쌍열' 포를 장착하려던 계획도 있었으나, 일장일단이 있던 쌍열로 가는 대신, 단열 형으로 가는것으로 중점을 모았습니다.

실제로, 2S35은 군인들에게 새롭게 개선된 방향을, 개선된 자주포 활용성(쉽게 전투 가능하다는것)과  자주포 발사 과정 시간등을 감소함으로 제시합니다.


Koalitsiya-SV 는 쌍열 자주포 포병체계로 MSTA-S을 기본적으로 제작되고, Object 195의 차체를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 (추가 설명) 이후에는 T-90 의 차체를 사용하나 아르마타 차체 기반으로 제작될것입니다.

2014년 국방부는 이 자주포의 최초 생산분이 제작되고 있으며, 2016년에 배치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년 5월 9일 당시 첫 공개가 되었습니다.



- 흠.. 2S35-1의 형태인 Koaltsiya-SV-O 등으로 옳긴건 확실한듯 합니다만, 이를 옮길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 2A86보다 현 2A88이 개선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추측합니다. TTX(요구성능)을 맞아야 일단 뭐라고 할텐데, 아마 복잡하게 되어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질 쌍열자주포의 꿈의 속도, 1분의 32발을 포기하고, 그냥 1분 16발(추정이지만, 1.5배쯤 되면 그정도 될듯 합니다.)을 선택한듯 싶습니다.

각각 자주포에도 포대 발사통제 기능도 들어가 있으니, 좋은 자주포입니다. 암요.

그나저나 발사 지속능력은 주포의 능력에 달려 있는데, 저 주포가 얼마나 버텨줄지가 궁금하군요 ㅇㅅㅇ. 장전 장치는 장약도 자동장전하는 완전자동장치 + TZM(장전차량)이 되어 있습니다. K-9과 동일한 형태는 아닌게, 차륜형 장전차량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아르마타 형 2S35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ㅅ-..

덧글

  • zvijda 2015/05/18 00:26 # 삭제 답글

    쌍열포 한 백대라도 생산해서
    근위부대에 써보면 않되나...
    물론 전략적 의미는 없지만...
    뭐랄까,채용한다는거 자체가 멋있으니...
  • GRU 2015/05/18 00:34 #

    그런 간지포풍을 생각하려면..

    이성을 버려야 할텐데..
  • 티르 2015/05/18 00:42 # 답글

    쌍잦이 주겄네요...아 밀덕을 위한 나라는 없다!
  • GRU 2015/05/19 00:40 #

    으허헣 미래가 죽었땅
  • jaggernaut 2015/05/18 01:04 # 답글

    포신 냉각은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ㄷㄷ 진짜 함포처럼 냉각제를 순환시키려나;
  • GRU 2015/05/19 00:40 #

    크루세이더?
  • 무플 2015/05/19 05:30 # 답글

    감성은 복렬식이거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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