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공수자주포(?)가 될 '뻔한' 오브쥠카 기갑,땅개관련


나는 120MM 곡사포를 들었다.! 그리고 나에겐 강한 기분이 든다!


오브쥠카 공수곡사포(...)의 모습, 후에 조금 더 바뀝니다. 120MM 곡사포를 무장한 모습. 포탑이 대형화 되어서 마치.. KV 처럼 생겨버린.


저런놈을 어떻게 공수하냐고요? 소련이니까요.

'노나' 공수박격포를 대체할 친구로 개발되었던 '노나-2'로써, 계속 소개되었던 공수 화력지원차량들중 가장 선망 있었던 차량이였습니다.

혼자서 막나가는(...) 자주포라고 할수 있을법한, 내장 컴퓨터등을 설치해서 포격거리등의 자동 계산등이나 여러 포 정확도나 전투 효율성을 올리기 위한 기술을 접목 시켰습니다.



그 내장 계산시스템의 모습



소련측이 화력지원이 절실한 VDV에게는 발사 지속능력을 강화해야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았던것인지, 주포 냉각시스템을 연구했었습니다. '수냉식'이였지요 -ㅅ-..


오브쥠카는 연구 끝에 성공적인 결과를 내어 BMP-3의 차체를 이용한 현 2S31 베나로 옮겨지게 됩니다.


덧글

  • 거북이 2015/05/31 22:26 # 삭제 답글

    수랭식이라.... 왠지 크루세이더의 추억이...
  • GRU 2015/05/31 23:46 #

    흐흫 십자군자주포ㅜㅜ
  • 어째 2015/05/31 22:58 # 삭제 답글

    포 외형이 서방제 비슷한 느낌인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 GRU 2015/05/31 23:46 #

    왠지 익숙해 보이는 생김새 -ㅅ-
  • 무플 2015/06/01 00:17 # 답글

    베나는 러시아군에서 쓸 생각이 없을련지 -ㅅ-?
  • 예르마크 2015/06/01 08:52 # 답글

    그러고 보니 러시아 VDV에 신형 공수자주포가 없군요.

    뭐 하나 내놓을 때가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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