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군사잡지에 나온 공수대공차량

실제로 배치된 바는 없지만, 만약에 등용이 되었다면, 후방 침투 VDV에게 있어 헬기 걱정 안할 든든한 녀석이 될수 있고..

후방 지키던 부대는 진짜 악몽이였을겁니다 -ㅅ-ㅋ 저 친구인진 모르겠지만, 그 방공차량에 '로만'이라는 코드명이 있었지요.

지금은 이런 생각보다는 그냥 맨패즈(베르바)로 때울거라고 보고 있지만..

덧글

[zvijda]

미사일만 있군요?
기관포 무게때문인가...
어짜피 취소됬으니 상관없나...

[GRU]

미사일만 있어도 곳통스러울겁니다 ㄱ-

[존다리안]

비젤 대공버전 생각나는군요.

[GRU]

비젤보다 좀 더 큰녀석이지요 -ㅅ-ㅋ

[거북이]

적 전선 배후에서 적기를 떨굴 대공차량이라니 신박한 발상이군요.

맨페드도 좋지만 요번에 공개된 대형UGV의 파생형으로도 구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GRU]

발상이 마음에 든다! 하지만 러시아군은 그럴만할 여력이 되지 못했다!

[jaggernaut]

다만 저런 물건까지 동반한 공정부대가 들어갈 정도면 애초에 제공권은 신경쓸 일이 없을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GRU]

이미 전쟁에 이겼다..!

[예르마크]

저건 좀 무리죠. 그냥 ZU-23과 베르바로 때우면 됩니다.

물론 저렇게 만드는 건 그냥 차대에 올리기만 하면 되니 어려울 것은 없겠죠.

[GRU]

저도 저 정도급은 필요할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ㄱ-ㅋ

[무플]

오래전에 제시되었던 초기형의 VDV형 판치르네요

[GRU]

요즘은 소식이 없지요 흫ㅎ

[[e-mail]]

천마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