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enta.ru/news/2015/06/17/ekalash/
인터넷과 연동되어진 사용자에게 총기의 상태와 탄약의 잔량, 여러 광학장비의 배터리 잔량수 등등을 보여주는 'HUD' 식 AK를 만들 모듈을 아르미야-2015에 제시했다고 합니다.
AK용 악세서리 제조회사 레드 히트 사가 제작한다고 합니다 -ㅅ-.
그 뭐냐 미래전에서 나올법한 그 HUD가 AK등에 달리면 참 재미있겠네요. '30발 남았슴다'
http://lenta.ru/news/2015/06/17/ekalash/
인터넷과 연동되어진 사용자에게 총기의 상태와 탄약의 잔량, 여러 광학장비의 배터리 잔량수 등등을 보여주는 'HUD' 식 AK를 만들 모듈을 아르미야-2015에 제시했다고 합니다.
AK용 악세서리 제조회사 레드 히트 사가 제작한다고 합니다 -ㅅ-.
그 뭐냐 미래전에서 나올법한 그 HUD가 AK등에 달리면 참 재미있겠네요. '30발 남았슴다'
덧글
그래도 저건 좀 오버군요. 아마 잔탄수 표시보다는 간단한 전장정보 표시용으로 쓰이겠죠.
뭐, 자기네들 목표를 말한걸지도 모릅니다.
잔탄 등 정보마크에 소총 및 유탄발사기의 조준보정(이건 이미 F2000 용 유탄발사기 조준모듈이나 다른 여러총기로 구현되었죠.) 같이 쓸모가 많을 거 같습니다. 뭐 아예 미래가 되면 FPS 게임처럼 병사 바이저같은데에 시현시켜버리겠지만요.
그건 그렇고, 증강현실로 딱딱 나오면, 참 나쁘진 않겠네요. 어드벤스드 - 와페아..
(어차피 K2에서도 남은 총알이 몇 발이나 들어있는 지는 모를텐데...) ;;;
(총질 할 때에 가장 필요했던 것은, 어디를 겨누고 있는 지를 바로 바로 알 수 있는 하는 것과, 내가 방아쇠를 당겼을 때에 '예상'하던 대로 총알이 나가고 있는 것인 지였습니다. 탄창 교환은 교과서에서만 봤기 때문에 ... 그 예전 총질 할 적에는 전혀 필요없는 기능이었습니다.)
실제 전투 시나 외국군이 하는 방식의 전술사격훈련 상황에선 바바박 갈겨버리는 것을 포함한 즉각적 대처가 요구되기 때문에 당장 장전된 탄창의 탄약 예비율(무슨 금융용어같네)이 클 필요가 있습니다.
잔탄이 적은 탄창은 다른 탄창으로 미리 대체해 놓을 필요가 있는거죠. 잔탄 확인방법이 따로 없는 이상 일일이 쏠 때마다 의식적으로 탄을 세지 않는 경우 쏘다보니 적 앞에서 탄이 다 떨어지는 골룸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사실 한국군 사격 훈련의 문제긴 한데..... 다들 2년 가까운 의무복무 중에 총질 10번도 채 못해보지 않나요?
아 참고로 저는 군생활 내내 훈련소 포함해서 총질 7번 해봤네요. 그나마 철책선 최일선 부대라서 많이 해 본 축에 속한다고...
저는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거진 이주일에 한번 정도로 자주 총질하러 갔었고 .......... ((어떤 개또라이 중대장 덕분에 심야에 ... 자동으로 놓고 총알을 갈기는 상황 하의 -- 말하자면 -- 전장 공포까지 구경해 봤답니다. ㅎㅎ 그래봤자, M-16 소총 뿐이었지만...))
제가 방위 받을 적에 못해 본 것이 바로 -- 탄창 교환, 방탄복 착용, 좌표 찍고 포탄 날리기, 독도법이랍니다. 뭐, 양키들과의 공동 훈련도 참가해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처음에 총질할 적에는) 총알 수를 게속 쎌 수는 없었습니다. 나중에 굉장히 익숙해 지니까 ... 이제 두 발 남았네~... 이게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총알 갯수를 세고 있었다는.
왜 군바리들이 "작업"에 매진하게 되었는가?
진지를 판다든가는 군바리의 기본 업무에 속한다지만 ... 인력의 비용 자체가 워낙 저렴하니 ... 아무 "작업"에나 다 동원하는 못 된 버릇이 남아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많이 쏴보는게 느는 길인거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상황에 따라서 그 총알이라는게 참 장난을 많이 치지요. 경험으로 아무리 2발이 남아 있었던걸로 분명히 알고 있었는데. 그게 제 목에 총알을 박히게 되게 할줄은 누가 알겠습니까. 몆 발이 남아있는지 탄창을 때서 보는것도 있지만, 정말 시간 많이 걸리지요 -ㅎ-
또한, 총기의 상태도 조금 알려주는것도 정말 나쁘지 않은 역활이라고 봅니다. 저녀석이 나온다면 많은 면에서 꽤 편리할겁니다.
최초 '만창'하면 총이 겁나 무겁다는 것은 안비밀..... <-- 그래서 가끔 비디오 테잎에서 나오는 탄창 두 개를 '만창'해서 붙인 놈들이 총 자체를 자유 자래로 굴리는 것을 보면서 ㅠㅠ ((이 새끼들은 평소에 뭘 쳐 먹는거야..?? 이랬다는.)) ;;;
그리고 '만창'일 때의 반동과 ... 한 두 발 남았을 때의 반동도 다르다는 것도 ㅎㅎ "미스테리"라면 미슷테리입니다.
참고로,, 총알은 대개 탄창 속에 걸려 있는게 아니라 ..... 총님의 몸 속에 계시다가 '사고'를 치는게 100 %라서 ㅎㅎ ;;;
또 말로만 제식채용 하셨구만 러시아 센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