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초이에 대해서 친구랑 이야기했다가
그친구가 '어이 xx, 그 친구 일뽕아닌교?' 해서 '미친 시발롬' 했지요.
근데 사실 말해서 일리가 1나노미터 있긴 있는데 콘서트 뛸떄 일장기 티셔츠 입고 기타치고 '반짜이~' 거린적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빅토르 초이는 일뽕이였슴다! ヴィクトル·ツォイ-★ 는 구라고
그냥 그 옷을 입고왔기 떄문에 일본말 한번 지껄인거지. 그거가지고 일뽕(...) 드립은 뭔..
초이 양반에 대해선 사실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라긴 보단, 한가하게 기타치는게 낙이였던 멋쟁이 소련 젊은이이였지요.
그나저나 어떤 환단고기를 쳐먹은 양반이 '칭기즈칸 이후로 유라시아를 지배한 아시아인'이라는 개드립을 치더군요(...) 초이가.. 초이가.. .ㄴㄱㅍ이라니!!!!!
덧글
그렇다면 저는 뭡니까(...)
언제나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꾸벅)
따지고보면 서류상으로도 그네들 마음 속으로도 외국인인걸요.
떠나보낼 때는 씹고 뜯고(이민자) 버리고(해외입양) 다 하다가 외국에서 잘 크면 자랑스런 한국인거리는 거 눈꼴시려 죽겠습니다.
더러운 민족주의 파쇼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