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mm 탄 체계와 152mm 탄 체계

125mm 탄 체계(스비녜츠 날탄, HEAT / HE-FRAG)



152mm 탄 체계(그리펠 - 1/2 날탄 그리펠-3 HE-FRAG)

러시아군의 2000년대 후반쯤에 점점 이런식으로 바뀔거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스비녜츠는 실제로 제식 모습이 나온바 없음(...) 그리펠은 덤.

그리펠이 안쓰인 이유는 - Object 195(T-95) 가 쓰이지 않았으니 ㄱ-.

덧글

[존다리안]

사실 서방도 140mm를 오버로 여긴 판국에 굳이 152mm가 필요할지는.....

[GRU]

그러니,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ㅅ-

[으아니 핫챠]

152mm heat탄 실제로 보면 155mm 포탄보는 느낌일 거 같네요.

[GRU]

위압감과 짜증을 같이..

[Real]

하지만 포탄을 결국 탑재수송할때 추가적인 보급장비와 기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인지라 이번에 소개한 152mm의 APFSDS탄과 HEAT탄 그리고 포발사미사일이 공격능력을 제외하고 야전운영능력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병사들이 저 포탄 보급받아서 자동장전시스템과 탄약고에 넣을때 외골격형 기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할텐데 러시아가 그런 로봇투자의 인공학적 투자가 손쉬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GRU]

아마 허리가 다 터져버리라고 하는거지.;;;

그래서 저는 125mm 등으로 퉁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SU-152 시절보다는 가벼워졌겠지만.. 와우

[무플]

고 떼95니뮤 ㅠ

[GRU]

그분은 가셨습니다! 보냊... 줄수 없지 아르마타가 그놈 기반인데!

[예르마크]

서방측이 전열화학포나 레일건 달린 전차 들고 나와도 152mm 주포로 대응하면 될 겁니다. 어차피 152mm 주포 맞고 버틸 전차는 없을테니까요.

[GRU]

러시아도 ETG는 있습니다 -ㅅ-. 물론 누가 먼저 배치 될련지는 불분명하지만.

[채널 2nd™]

152 mm면 -- 하긴 짬장들은 가볍게 들긴 하더구만 -- 연약한 어린 아해들이 군대에 끌려가서는 바로는 절대 못 들텐데... <-- 무겁~ 무겁~~

[GRU]

짬찌들은 저거 들다간 재수없음 의가사..

[RuBisCO]

루스키들 체격과 근력은 그래도 한국인들보다 괜찮은 편이니까 어찌저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GRU]

뭐 땡칠이 같은 친구들이 저런걸 박아놓을수 없어서 (그곳에는 우리와 비슷한 체격을 가진 사람이 전차병을 합니다) 다행이군요 ㅋㅋ

[RuBisCO]

그러고보니 차체가 커지니 그런데서도 의외로 장점이 되는군요. 기존 소련 전차들이랑 다르게 건장한 병사를 들여보내도 문제가 없겠네요.

[GRU]

옙, 예전에 전차 개발자 측에서도 그 말 한적 있었죠.

[아린]

대신 152mm 체계는 날탄 없이 대탄으로 잔차격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겠지요. 탄값이 싸집니다! 약실압력을 과도하게 높일 필요가 없어지니 포신 수명도 길어지겠네요.
저런 대구경탄을 쏴대면 대탄 말고 그냥 고폭 맞아도 멀짱하기 힘들죠....

[GRU]

아니다! 날탄은 필요하다!

그래서 그리펠-1/2은 날탄입니다. 152mm에도 요즘은 격파보다는 기동불능 (물론 전투불능은 가능켔지만.)만 가능하다는 이유가 있어 보이긴 하지만..

[ㅁㄴㅇㄹ]

딴길로 새서 죄송한데요 이소식 보셨어요? http://lifenews.ru/mobile/news/156034

[GRU]

제가 올린겁니다(...)

[AGM-65]

제가 생각하기엔 125밀 전열화학포가 최고일거 같네요.
152밀 쓴다면 무게도 무게고 혹시라도 유폭에 일어난다면 2000lbs JDAM 뺨치게 대폭팔이 일어날거 같고 휴행탄수도 눈에띄게 적어질거고... 그리고 비쌀테고..

근데 BAE 이 변태는 레일건을 차량에 달길 원한다는데....

[GRU]

152mm는 여기저기에서 회의적인 시선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레일건이 된다면. 아직까지는. 배터리가 엄청 큰게 필요..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