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훈련을 위한 대항군 부대원

그 일본 애니메이션의 '벗으면 방어력이 올라가는것..?'


농담 아닙니다.

대항군입니다. 아마도 범죄자들이나 고도로 훈련된 괴한이 숲속에 들어가서 항전하는 것을 상정한 훈련인듯 ㄱ-;;

저 대항군들도 사실 부대원들중에 차출해서 가는 형식이라서 ㅋㅋ 저 양반도 특수부대원 ㄱ-;;

덧글

[도연초]

체첸 전쟁 당시보다는 많이 죽었지만 지금도 이슬람 테러조직이 판치는 카프카스를 위한 훈련일지도

[GRU]

그 당시에 판치던 친구들은 이제는 지역 강도 1급으로 약화되었긴 했지요. 가끔 세상 밖으로 나와서 테러를 한다 해도, 옛날만큼의 박력과 충격도는 적습니다.

[으아니 핫챠]

섹시코만도??

[GRU]

그러타, 벗으면 강해지는거시다.

[채널 2nd™]

가까이 왔을 때, 손으로 잡으려고 할 때, 결코 잡을 데가 없는 완벽한(?) 시나리오 같습니다. <-- 머리도 짤라 버려서 완전 손으로는 뭘 잡을 수 없게 설계...했을 거라고 믿습니다.

[GRU]

그물을 던지지 않는 이상, 체포불가능한 범조지ㅏ!

[瑞菜]

아니 저건 무슨 빤스만 입고 도망쳤다는 탈영병이나 무장공비 뭐 이런 것도 아니고.
어느 러시아군 특수부대의 빤스런......

[GRU]

람보 소설판에서 딱 저렇게 람보가 탈출(람보는 나체런)하지요

[거북이]

오늘 잡아야 할 적은 지휘관동지의 마누라를 넘본 불륜남이다!

[GRU]

불륜남이 좀 위험한데요!

옆집 지휘관이거든!

[ㅁㄴㅇㄹ]

ㅋㅋㅋㅋㅋㅋㅋ 엉덩국 만화가 떠오르네요

[GRU]

찰진부대

[MiHael]

위엣분 카프카스 얘기 나와서 말인데... IS에 충성 맹세한 캅카스 에미레이트(+해외에서 지원나온 극단주의자들)나 저기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친 우크라이나계로 굴러다니는 조하르 두다예프 대대인가 하는 의용군이나 러시아를 크게 때리지는 못할 지언정 여전히 성가시게라도 하는 그 근성은 대단하기까지 하군요...

[GRU]

죽기위해 태어난 목숨이라고 생각하고, 오직 러시아에게 엿먹이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