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도 러시아 내부에서는 유순하던 라브로프 외무부 장관이 한번 거하게 터트린적 있었습니다.
예전에 2015년 여름, 라브로프 외무부 장관이 사우디 측과 시리아 문제에 논의하면서 "아사드 정권에 대해서 보호해야 합니다." 라고 계속 설득시켰는데,
알라의 솜을 귀에다가 박은 사우디 측이 요지부동이자..
дебил блять..(씨발 돼지랑 씹할새끼..) 라고 뇌까린적 있었습니다.
- 저런 말이 가능한건, 사우디와 러시아는 꽤나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서규에서부터 체첸과 와하비즘까지, 경제적에서 - 정치적으로 영 좋지 못하지요.
덧글
그렇지만 저건 와우!
원본 발언이 더 냉소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