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고기 먹다 - 1999 쏘련,루시 음악


"절대로 이 노래를 음식점에서 틀지마세요!"

 Ели мясо мужики

사람들 고기 먹다(1999) 1번곡.




정말 좋은 곡입니다. 물론 식당가서 이 노래 나오면 조금 찜찜(....) 해지는 곡이지만 씽나는 파티면 음식 게걸스럽게 먹고 뼈를 던지면서 "그녀 정말 맛좋다!" (헑헑) 을 외쳐줘야 합니다. 정말 씽나는 곡이지요 ㅋㅋㅋ

까롤 이 슈뜨의 리드싱어가 39살로 자기가 그렇게 외치던 황천길로 갔지만(...), 그 양반은 정말 인생 재미있게 산 사람이라서 애도는 하지만, 슬퍼하진 않습니다 ㅋㅋㅋㅋ 이미 사인이 술많이 마시고, 모르핀 과다(...) 투여로 간 양반이라서.


동덕으로 말하건데 환상향에 처음 들어온 러시아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Ели мясо мужики" 한 익숙한 상황이니 자기도 요괴화(...) 될겁니다.

홍마향은 그야말로 러시아인들 동화속에 나오는 그렇고 그런 저택 1 수준.

각설하고, 가사 나갑니다.

- 어쩌다 보니 이 목록도 90이 되었군요. 까롤 이 슈뜨 감사합니다.

За столом сидели мужики и ели.
식탁에 앉아서 사람들은 먹는다.
Мясом конюх угощал своих гостей.
고기가 아주 그냥 손님이 자지러질 정도
Все расхватывали ужин и хозяин весел был
저녁도 끝내줘 주인장도 자지러부러
О жене своей все время говорил.
자기 아내 자랑만 해대네!


Ели мясо мужики, пивом запивали,
사람들 고기 먹는다! 맥주 빨아묵삐고!
О чем конюх говорил, они не понимали.
거 신랑, 씨부려봤자 걔내 못알아 들어!


Я узнал недавно: все вы, как ни странно, -
근데 난 알았지 - 당신 뭔가 이상하네
Конюх хриплым голосом проговорил,-
신랑이 쉰 목소리로 말하고 있어 -
С моей бабою встречались втайне от меня
내 마누라가 바람을 피었다고
И поэтому всех вас собрал сегодня я.
그래서 제가 여러분을 모은거요.


Ели мясо мужики, пивом запивали,
사람들 고기 먹는다! 맥주 빨아묵삐고!
О чем конюх говорил, они не понимали.
거 신랑, 씨부려봤자 걔내 못알아 들어!


Я за ней не уследил - в том моя вина,
그녈 따라간게 아니요. - 내 잘못이긴 하지
Но скажите, правда вкусная она?
그나저나, 그년 고기 맛있었오?


Ели мясо мужики, пивом запивали,
"사람"들 고기 먹는다! 맥주 빨아묵삐고!
О чем конюх говорил, они не понимали.
거 신랑, 씨부려봤자 걔내 못알아 들어!
Ели мясо мужики, пивом запивали,
사람들 고기 먹는다! 맥주 빨아묵삐고!
О чем конюх говорил, они не понимали.
거 신랑, 씨부려봤자 걔내 못알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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