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고르 마트비엔코가 감독 및 프로듀서가 소개합니다. 그룹빠...! 류베- 류베- 류베~~"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제 이름은 니콜라이 라스토르구예프, 이 그룹 설립자 이올시다. 지금 여러분은 우리들의 첫 엘범 "우리들은 새로운 방향으로 먹고살꺼야" Lube_first.swf을 듣고 계십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이걸 구한것도 용하다.
1989년 레코드 판 엘범 당시 첫 소개.
정말 이때 까지만 해도, 30대 아재들의 좌충우돌 새나라 락(...)이였는데..
- 베이스 음은 "성님 마흐노"군요.
덧글
잊고 살았지만, 저는 류베 따구였습니다(...)
아이도루(...) 양성소
류베가 내놓은 89년 레코드판은 '튀어!'가 아니라 '우리는 새로운 방법으로 먹고살거야'였습니다. 물론 후에 '튀어!'로 나오지만, 그때는 이 부분이 없었죠.
또한 92년 엘범인 '누가 우리보고 가난하게 산다하는가'에서도 레코드 판에서는 뽕짝넘치는 도입부가 있습니다. 막 로시안 땐스 로시안 땐스- 거리면서 기괴한 느낌이 나죠 (...)
여기요 ㅎㅎ
('로씨안 땐스' 오프닝. '웃기지 마라 미국아'라는 제목으로 올라와서 찾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서도...)
* 위의 주소는 '우린 새로운 방향으로 먹고살 거야' 1989년 버전입니다. (제목에 '마그니따뽄'이라 적힌 거 봐서는 테이프 버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