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누구더라?"
5호기가 불탄 이후(...) 5R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왔지만, 055, 결국 5호기로 불리는건 똑같군요.
별명은 "프랑켄슈타인", 6호기와 5호기를 섞어 만든 작품입니다.

"예전의 기억이 사뭇 나는것 같기도 하고.."
루스끼 에바 덕들은 가끔 "레이 2호기"(...) 라는 개썰을 하고 있습니다.
말마따나, 5호기 복제품(...)이라서 말입니다.

"내 손윗 사람들은 나랑 도색이 다른데?"
그러고 보니 계속 저 도색으로 나갈 생각인것 같습니다.
몆몆분들은 "고등어 도색" 이나 "등흐른생성"이라고 부르는 그거 말입니다.
저는 근데 저게 좋습니다. 자기만의 색깔이라서.

"클로킹이다!"
???

"다음 시간에 만나요!"
5호기 이후로, 6호기와 여러 기종들이 16년에 본격적으로 나올 계획입니다. - 5호기 사고 이후로, 설계등을 조정하느라 좀 오래걸린것이고, 7-2018년 이후로 T-50S 같은 개량형(!) 도 나올 계획이라서 말입니다.
기대해 주시길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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