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S33 만들다 2S35 만드니

저 깔리차 에스베가 말썽을 피워 모듈 장약을 이제야 소개하는 슬픈 러시아지만..

그래도 강한 전자기 신호가 있어야 터지는 등의 기술을 보여주는 등, 나빠보이는 것은 아니네요 -_-.

부레베스트니크(포병연구소)와 지역 연구업체 + 기술대학이 만들어낸 작품..

막 전자렌지에 넣은거 알고보니까 미친듯한 전자기 신호를 받아야 터지는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는 등.. 의 이야기를 하는군요.

그래서 저 윗짤에 전자렌지에 넣어 버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죠(...)

덧글

[채널 2nd™]

전자기파를 집중시키면 터진다는 건가요?

원격으로 -- 무선으로? -- 터뜨릴 수 있다면...... 대체 어떤 경우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거북이]

일종의 둔감장약인거죠. 발화방식을 다른걸로 바꿔서 화재/과열 시 유폭가능성을 줄이고 안전을 도모한다 뭐 그런것도 있고

저거랑은 좀 다른 이야기긴 하겠지만 K-11 공중폭발유탄 약실 내 유폭사고 원인이 전자파 간섭으로 지적되는 등 전자기파가 탄약 신관에 영향을 미치는 일도 무시못할 일이라 왠만한 수준의 전자기파에는 꿈쩍도 안하게 만들어야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GRU]

ㅇㅅㅇ

[ㅇㅇㅇ]

솔레노이드 코일에 접촉시켜서 발사하는 방식인듯 합니다

[GRU]

뭐, 극초단파에 영향을 받는다면.. 그걸 발사시켜 격발시키는 거다(?)

[무지개빛 미카]

꼭 저렇게 해야 했는가.......라는 의문이 듭니다. 아깝잖아요.

[GRU]

호기심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