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의 투바인들 그외 잡설





환뽕을 빠신 분들이 보면 "저것 보아라, 위대한 X국의 후예들 하나이다!" 라고 할듯한 생김새

실제로 투바인들은 우리들과 거의 비슷합니다. 성질머리도 (...) 비슷해서, 현대 러시아에서도 살인 엄청 많이 일어나는 동네라는 오명도 있었죠. 송강호의 고향(!??)

하지만 용맹함은 유목민족 어디 안가는지 도길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공포였습니다. "흑사신(흑사병)" 혹은 "오라! 검다란 죽음이여!"

그나저나 해군보병이 이 별명 가지지 않았남?

덧글

  • 2016/01/13 13:2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jaggernaut 2016/01/13 13:33 # 답글

    그냥 한국인이네요 ㅋㅋㅋ
  • 지나가던과객 2016/01/13 16:34 # 삭제 답글

    근데 대원수님의 손길을 저 민족도 벗어나지 못했을 것 같네요. 얼마나 고생을 할지.......
  • 티르 2016/01/13 20:12 # 답글

    왠지 막짤은 김병만같기도...
  • asdf 2016/01/14 16:34 # 삭제 답글

    파인만 옹이 죽기 전에 꼭 가고 싶어했던 나라 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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