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구공의 애무왕 본받기? 기갑,땅개관련



포에다가 ㄱ..기관총을 달아놓다니? 이..이거!



애무왕 터스크할때 달아놓은거 아닙니까!


엄허,


... 그건 그렇고, 무장을 많이 달아놔야 겠다.. 라는 생각은 만국 공통인가 보군요. 물론 저 떼구공은 아마 시리아군 측이 개조한듯 보이지만.

덧글

  • ㅇㅌ 2016/02/01 02:54 # 삭제 답글

    아아 이거.. 이스라엘이 원조예요.....
  • GRU 2016/02/03 01:18 #

    그렇군요 -ㅁ-.. 중동낙지(??)들을 까먹고 있었습니다.
  • 척 키스 2016/02/01 09:39 # 답글

    82년 레바논 침공 영상이나 사진들 잘 보면 메르카바에도 달고, 마가크에도 달고, 숏칼에도 달고...
    아마 '동축기관총 한 정으론 화력이 부족한것 같다. 한 정 더 달아야징~' 아닐지...
  • GRU 2016/02/03 01:18 #

    벤치마킹(...)
  • 거북이 2016/02/01 13:58 # 삭제 답글

    동축기관총은 보통 서방이나 소련권이나 차장석에 달아놓는 거 같은 중기관총이 아닌 경기관총(보통 자기네 7.62mm)를 차량탑재용으로 개조한 버전을 장착했기 때문에 화력에서 약간 부족할 수 밖에 없었죠. 시가전 대보병 전투에서 이런 문제가 부각되다보니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저렇게 달기들 시작했습니다
  • GRU 2016/02/03 01:19 #

    시리아도 맞고 살다보니 이스라엘의 방법처럼 해버리고 있군요.

    그러고 보니 우덜식 쉬토라도 만들었던가..
  • T-72BA 2016/02/12 09:52 # 삭제 답글

    주포로 제압하기엔 뭣하고 동축기총으로 잡기엔 위력이부족한 목표물에 효과적이라더군요 (특히나 강력한성능의 FCS의 도움을 받아 조준하니까요)
  • GRU 2016/02/15 10:35 #

    죠지라 죠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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