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넘들 보니까, 대충 열상이나 여러 식별장비들을 속이기 위한 위장막을 굴..리려는 듯 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쟁은이가 나온 좃선중앙통신 프로퍼간다에서 나온 천-마입니다만. 위장막 - 아마 우덜식(...) 나키드카로 보이는 위장막을 둘러 쓰고 있는 모습이 나왔군요.
저것이 실제로 쓰일수 있고, 적어도 열화판이라 해도, 귀찮아지는게, 우리 전차들을 뚫는건 못하더라도, 충분히 기습의 위협이 높아지게 됩니다. 야간전에서도, 발견이 되기가 약간 귀찮아 집니다. -_-;
단, 저것이 실제 성능을 낼수 있을지? 그건 모르겠군요. 자료가 없으니까요.
덧글
북한의 신형전차에 저걸 씌울 경우 K1, K1A1 전차에겐 매우 큰 위협이 되겠죠.
현궁으로 찜질시켜주면 될 거 같네요.
제가 볼 때에는 의도는 적외선 차폐같기는 한데 그걸 본격적으로 하려면 위장망을 차체로부터 정확히 이격해서 달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질 것으로 생각되더라는... (차체로부터의 열전달을 막고 통풍을 잘 시켜서 위장망의 온도를 주변온도 수준으로 잘 떨여뜨려 줘야 함...)
뭐, 그래도 매복 상태로 엔진끄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위장.. 되긴 하겠죠 ㄲㄲㄲ
91년 걸프전 당시 야간에 F-111이 페이브웨이로 사막 위장호에 매복시킨 전차를 때려잡을 수 있었던게 낮에 가열된 전차와 주변 모래의 온도가 밤에 식으면서 온도차이가 나면서 그게 F-111페이브텍의 열상에 발각되면서였으니까요.
- 아, 환경적 요건이 있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