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2S19M2라고 안하고 2S33이라고 하네 -ㅅ-? 기갑,땅개관련



http://tass.ru/armiya-i-opk/2730688

3월 11일, 서부군관구 보도부장 이고르 무기노프(이름보소 김무기) 대령이 밝히길 20기 이상의 MSTA-SM(무스타-SM)가 배치 되었다고 러 언론에 밝혔습니다.

"현재 러시아 (2S33) 자주포는 전술타격을 목표로 두고, 적의 전차, 자주포, 방공시설과 MD시설등을 공격하며, 또한 기본적인 보병들에대한 타격도 가능하다."

2S33는 2S35의 전시이며, 1분동안 10여발을 발사 가능한 자주포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제가 알기로는 2S33은 이전에 연구하던 거 포기했고, 2S35로 몰빵하다가 2S19 개량해서 2S19M2이라는 녀석으로 나왔는데, 그녀석의 개량된 성능이 딱 1분기준 10발이였거든요. 이름 벌써 바꿨나 -_-..

그래도, 이전에 언급되던 2S33의 성능을 가져왔다면, 자주포 전력을 강화한것은 확실합니다.



덧글

  • 호옹이 2016/03/11 22:48 # 삭제 답글

    MD시설? 뭐 저멀리 떨어진 알래스카나 캘리포니아의 GBI기지라도 공격하려는 건가요?






    는 물론 농담이고 전진배치형 방공포대 같은걸 목표로 삼는다는 거겠죠? 아 MD나온김에, 러시아도 충돌 요격체를 만들거라는데 그런MD분야는 미국이 탑입니다. 미국을 따라잡는건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2위가 가능한건 확실하죠.
  • 무플 2016/03/12 00:09 # 답글

    얼마나 달라졌길레 2S33이라고?
  • 예르마크 2016/03/12 20:23 # 답글

    신규생산이 아니라 기존 배치된 자주포를 업글한 거겠죠.
  • 무지개빛 미카 2016/03/13 00:40 # 답글

    저도 업그레이드에 1표입니다. 설마 만들때 부터 다른 타입을 2개 만들어서 성능이 더 나은 것에 2S33이란 명칭을 준 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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