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새 부교를 개발한다 기갑,땅개관련




http://tass.ru/armiya-i-opk/2735856


정부자금은 안받고(.. 이걸 꼭 소식에 집어넣어야 하나) 연구개발중인 부교에 대한 소식입니다.


"현대적인 탐지수단에 잡히지 않아야 한다." 넵. 뭔 스텔스 부교를 만들 계획..인가 봅니다. 부대 도하시 생존성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새로운 재질로 만들었고, 부교의 하중감당은 늘어나고, 부교 설치/해체에 걸리는 시간도 매우 빠를 것이며, 무게도 가벼워 질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비수명과 유지비용도

 길어지고, 싸진다고 합니다.


이 계획은 러시아 보급지원대(아카데미)에서 같이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 그건 그렇고 와, 러시아군, 보급지원 군사대학도 있었나...

덧글

  • 근위보병쨔응 2016/03/15 13:36 # 삭제 답글

    역시 저쪽은 공병에게 제대로 화알약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네요.
    스텔스는 몰라도, 무게도 가볍고 도하 준비시간이 줄어든다는 건 정말 멋집니다.
  • GRU 2016/03/20 13:46 #

    도하 준비시간이 줄어들기 위해서 만드는건 충분히 이성적이고 이해하는데

    스텔스? 이건 뭐, 마법도 아니고.
  • 예르마크 2016/03/17 20:50 # 답글

    스텔스까지 필요한지는 모르겠군요. 가장 중요한 건 부교 설치시간을 단축시킨다는 것이겠죠. 적이 예상할 수 없는 시간과 장소에 돌파구를 마련한다라... 오호
  • GRU 2016/03/20 13:47 #

    그것도 스텔스라고도 할수 있겠죠. 빨리 전개하는것.

    근데, 저 기사에서는 그런말이 아니라 진짜 스텔스입니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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