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에 특수소방차량 2대가 납품되다. 기갑,땅개관련


http://tass.ru/armiya-i-opk/2871751


군기지나 탄약창고 같은 대형 군 화재사고 현장에 사용될 SPM(특수기갑궤도소방차량) 양산분이 "옴스크트란스마쉬"에서 국방부에게 2대 보내졌다고 합니다.


내부공간에 사람을 넣을수 있어, 구조임무에도 활용될수 있으며. 또한 산불이 났을시에도, 소방도로를 구축 하거나 불이난 나무들을 으스러트려버리는 역활도 할수 있습니다.


25톤의 물(소화제)을 저장하고 있으며 100m앞의 거리에 1초마다 100L 가량의 물을 발사할수 있습니다.


T-72.80(정확하겐 T-64 낄낄) 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두고 있고, 특수처리를 하여 수시간동안 초고열의 상황에서도 충분히 운용가능하게 하고, 152mm 포탄이 폭발해 파편이 사방에 튀는 상황에서도 문제가 없습니다.



저런게 배치되는 까닭은 러시아의 산불과 인재는 한번 터지면 미친듯한 상황에 빠지거든요.  탄약고 폭발이 한번 일어나면. 으

덧글

  • 소방 2016/03/30 11:56 # 삭제 답글

    요즘 나오는 러시아 소방전차들 보면 한번 분열식 치르면 재밌겠는데 말이죠... 스커드 물차.. 소방 로켓포..
  • GRU 2016/03/30 18:10 #

    소방또스
  • 그리고 2016/03/30 17:44 # 삭제 답글

    차체를 잘 보니까.. 부크 지대공 미사일 차체가 떠오르는..?
  • GRU 2016/03/30 18:10 #

    알마즈안테이가 생산하는 그 차체와는 약간 달라유.

    저건 T-72/80 기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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