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90년대 소련전차 썰 기갑,땅개관련




흠, 간단하게 이야기 하지요.


소련이 만약 개혁(흐루쇼프 당시의 개혁요. 핫하) 성공해서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고 이어졌다면.


Object 477이나 그런건 주력전차로 정해놓고 있고


기존에 있던 T-64/72/80은 152MM 주포를 장착하는 현대화 과정을 거쳐 전선에 배치되었을 겁니다.


예. 얘내들은 152MM를 주력 전차포로 사용하려는 계획이였습니다. LP-81/83/ 그리고 훗날에는 55구경 2A83등으로 말이지용.



또한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도 변화가 이루어지려고 했었습니다. Object 187이 그 예이지요.






정보 통제/운전수 자동제어체계인  ИУС-В(IUS-V)을 장착한 모습


이거 장착된 전차는 Object 187 4호기인데, 1990년 7월에 테스트 되었습지요. 소련 붕괴의 여파로 먼 훗날에야 T-90AM, 더 위로써는 T-14 아르마타등에 접목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내부 인원들에게 전장환경에 노출되어 전투피로가 강화되지 않고, 내부의 여러 악조건등을 "환기"시키기 위한, 공기정화기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크게 보이는 저 네모난 부분이 그 장치가 들어가는 곳이였지요 'ㄷ'.

다시금 돌아가서, 주포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미국이 연구하던 "액체장약" 기술에 대한 관심이 소련측에게도 있었던 것인지. 그러한 기술을 연구했다는 언급이 1980년대에 나옵니다.



НИР «Лава» (НВ1-142-82), 1982-84 гг. Танковая пушка с применением ЖМВ

Lava(용암), (NV1-142-82 연구기록) 1982-84 년까지 "액체장약" 기술을 장착한 전차포. 라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57mm 계획이였다는게 더 공포였습죠 -ㄷ-. 57MM 전차포라니!

또한, 이러한 계획 외에도 여러 주포가 개발되기 시작하는데..




위는 Object 437에 사용되었던 D-85 125MM 주포의 "무장약"형 주포 D-85BG


"무장약피형 장약"... 근데 쏘련 붕괴 이후 만들다 말았나 봅니다.


기술 자체는 졸라 신기방기하게 125mm 탄에 무장약피형 장약(безгильзового заряжания) 이라는 기괴한 용어를 사용하는 - 아마 일체탄으로 보이는 형태의 용어가 있습니다. - 기술을 접목한 125mm 주포입니다. - 카르체프가 이전에 말했던 125mm 급 탄에는 "분리식 장약"이 중요하다. 라는 발언을 무색하게 만드는 기술이였습죠.


Кроме того, активно развивалось направление основного вооружения перспективных отечественных танков. Так, в рамках тем "Содружество", "Бунтарь" и "Таран" были собраны образцы 125-мм танковой пушки безгильзового заряжания с изящным решением затворного узла и 152-мм пушки большой огневой мощи ЛП-81 и ЛП-83 для глубокой модернизации танков типа Т-64, Т-80 и Т-90."


그리고. 이러한 기술은 125mm 실험 전차 모델인 "분타르"(Object 490A), "타란" (Object 187A 계획중 일부)에서 제연기등에 대한 훌륭한 기술적 돌파구를 제공했고.. (후략) 이라는 부분이 있슴다.


주포 이름은 아직까지 밝힌건 없는데 9호 포병 공장에서는 저 기술을 들고나온게 D-89BG라고 부르는 친구가 있는데. 몆 연구기록에 보면 저 기술로 연구개발되고 있던 주포는 Содружество(사회) 라는 코드 이름이였습니다. 연구개발되고 있던 부서도 "부레베스트니크"로 다르구요.



하여튼간 이러한 기술이 계속 이어가 1990년까지 점점 빛을 발휘할수 있었는데


1991년 붕괴가 가속화 되고, 1992년 이후로는 이러한 기술은 묻히거나, 수십년 후에야 빛을 발휘하게 됩니다.


결론은 이것이지요. - 군사력을 강화하는것은 중요했지만. 결국 국가를 지탱하는 실제 체력(경제력, 정치안정) 없었으면 그냥 말짱도루묵이랄까요.


물론, 이럴때에도 개발하지 않았다면, 아예 쳐다보지도 못할 기술이였기에, 기술 개발만큼은 소중히 여겨라도 교훈이 되겠네여 ㅋㅋ


덧글

  • 존다리안 2016/03/27 23:02 # 답글

    미국도 75mm 고속포를 만들려 했죠. 생각하는 건 다 비슷한가 봅니다.
    최근에는 140mm의 대안인 130mm가 제기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GRU 2016/03/29 17:25 #

    라인메탈이 내놓은 팜플랫에 130mm 주포가 있었죠?


    140mm보다는 긍정적입니다. 실제로 130mm 강선포는 소련땅에서 한번 나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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