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구셰티야의 경치 그외 잡설



"에헴. 여긴 국경지대입니다."

정말 재미있는게, 러시아에서 절경이라고 볼수 있는 부분에 다 여행경보가 떳스요 -ㄷ-.

근데 정확한건, 저기에는 아직까지 관광인프라는 잡혀가고 있는 중이고. 치안이 문제에유.

하지만, 원래 잡히지 않는 열매일수록. 더욱 맛보고 싶은것 :).

덧글

  • 도연초 2016/04/06 09:59 # 답글

    마가스가 그나마 안전한데 작년만 하더라도 총격전, 폭탄테러...
  • GRU 2016/04/10 21:00 #

    오히려 그로즈니가 안전해 보일정도 -ㄷ-.
  • 도연초 2016/04/11 21:08 #

    다게스탄도 살라피가 설친다고 하던데 요즘 거기 사정은 어떻습니까?(데르벤트가 경보 2단계고...)
  • GRU 2016/04/11 21:20 #

    가끔씩 마하치칼라에서 암약하던 친구들이 걸려서 건물째로 사라지는 것도 봤습니다 -_-;

    2015년에 캅카스 에미레이트 본부급인 김릐 지역이 시범케이스로 T-90부터 Mi-35까지 몰려와서 포격때린적도 있습니다.

    그떄 에미르 2명이나 사살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들어오는 살라피 놈(is 연계)들은 어찌저찌 200~500 명급으로 있다고 2014년 보고서에 적혀져 있더군요. (아쉽게도, 체첸 내부였습니다.)
  • 독수리 2016/04/06 19:13 # 답글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납니다!
  • GRU 2016/04/10 21:00 #

    저도 말입죠 ㅜㅠㅜ
  • 포스21 2016/04/08 16:47 # 답글

    딱봐도 경치는 정말 비범해 보이네요
  • GRU 2016/04/10 21:00 #

    마왕이 사는 곳이라 해도 의심치 않을겁니다 ㅋㅋ
  • ㅁㄴㅇㄹ 2016/04/11 08:16 # 삭제 답글

    홀려서 여행을 갔다가는 그루아재는 아슬란의 노예가 되는 겁니다(?)
  • GRU 2016/05/12 02:16 #

    "웟해뷰 던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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