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주인의 날 -ㅅ-. 그외 잡설





Можно ли мечтать о большем? Ведь это – история, это – новая эра!
"꿈을 얼마나 크게 꿀수 있는가? 그 꿈이 바로 역사. 그 꿈이 새로운 시대다!"

첫 우주인 유-리 가가린이 우주으 먼지가 되는 듯한 경험을 한 날입니다.


하, 우주라... 언제나 꿈은 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저 가가린의 말이 가끔씩은 뜬 구름 잡는 이야기 처럼 느껴지지만

지금도 이 뻘글을 쓰고 있을때. 스푸트니크의 후계자들이 삐삐삐삐 거리면서 날아다니고 있겠죠 ㅋㅋ

덧글

  • Abdülhazret 2016/04/12 22:53 # 답글

    .... 맨 아랫쪽은 혹시 바바 야가...?
    그런데 바바 야가라면 절구통을 타고 다닌다던데 저건 절구통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네요.
  • GRU 2016/04/12 22:56 #

    구전마다 다릅니다. 무엇인가 타고 다니는건 맞는데. 그게 바가지가 되거나, 절구통이 되기도 하죠 ㅋㅋ
  • Roskosmos 2016/04/12 23:23 # 삭제 답글

    탄도미사일과 첩보위성 셔틀 노릇을 하던 와중에도, 그들의 꿈은 한결같았을 겁니다. 금성에 강박증이 생긴 것 마냥 미친 듯이 탐사선을 쏘아보내던 시절에도, 달에 사람을 보내기 위해 N-1이라는, 중력을 이겨낼수 없을 것 같은 물건을 띄우려 하던 시절에도, 우주정거장에서 모국의 해체를 겪어야 했던 코스모넛들도, 더 알고 싶다는 꿈을 품었겠죠. 새가 지저귀고, 호랑이가 사냥할때, 인간은 앉아서 왜? 왜? 왜? 라 묻는 동물이니까!
  • GRU 2016/04/13 23:09 #

    그리고 돈으 압박을 받아.. 크ㅡㅎㄱ.
  • 잔망스러운 얼음의신 2016/04/13 01:09 # 답글

    이래서 미사일 덕후 옥수수 아저씨가 좋아여
  • GRU 2016/04/13 23:09 #

    저것 만큼은 까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흥미로운 인물이에요.. 으아.. 근데... 미사일 따읔..
  • RuBisCO 2016/04/13 11:54 # 답글

    머머리 아재가 리셴코 같은 쓰레기한테 홀리지 않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죠.
  • GRU 2016/04/13 23:10 #

    리센코으 마인드 컨뜨롤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