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언제나 비교를 해봐도 T-90A는 언제나 작아집니다.
참, T-10가 보고 "허허 저녀석이 우리를 따라하는건감" 하면서 애틋하게 볼수 있을겁니다 ㅋㅋㅋ..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닌 곳에서 본거지만
포-탑 후방 부분의 해치 부분의 두께도 꽤 두껍습니다 'ㄷ'.
- 기갤에 가끔 놀러오시면, 제가 언급하던 "해치 전쟁" 에 대해서 자세히 들어보실 겁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린듯, 찾아보고 있지요..
이번에 등장한 아르마타의 차체 부분 장갑을 보시고 싶으시면

요로코롬 있습니다. "해치 전쟁"은 몆몆 '전문가' (진짜 네임드, 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타라-셴코라고 하시면 대충 알아듣겠죠?)는 몆몆 우크라이나가 제작하던 구 소련 미래전차 계획들을 예시로 들며, "아르마타는 이에 비교하면 미래전차라고 하기는 아쉬운 수준" 이라는 글을 쓴적이 있어. 이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장갑 두께 전쟁입니다. 유명 한 말로 "류끼 똔끼예!" (해치 얇아!)가 생겨났지요 -ㄷ-.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변질 되더니. 확장 (Object 187과 비슷하다 못해. 그냥 t-72와 비슷한 차체설계임. - 아르마타에서는 미래의 미 자도 찾아볼수 없다.) 라는 극단적인 언급도 나오기 시작했죠 (물론 욕 엄청 먹죠 -_-)
하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현실은 다르죠. 아르마타는 졸라 두껍습니다 -_-;;;

저 윗 부분의 장갑이 NERA인지 NXRA인지는 몰라도. (제 눈에는 저게 반응장갑? 처럼은 보이지는 않아요.) 이중 장갑(...)형태 입니다.
그나저나, 저 비교를 모 전차에 두자면

메르카바 mk4의 해치와 포탑 두께는 사실상 NERA에 의존하는 허접(...) 쓰레기 이며

에이브람스의 차체 부분 해치와 장갑은 언급도 못할 X신 장갑이라는 겁니다 -_-.
논리는 "21세기 전쟁에 최첨단 대전차탄, 자탄등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장갑이 필요한데, 아르마타는 그것이 없다. " 라는게 논지지만.. 이봐요. 그거 다 만족 시키면, 마우스가 나오지. 전차가 나오는게 아니에요. 라고 말하던 분들도 있었습니다. 제 논지기도 했습니다. -ㅅ-.
하여튼간, 이런거 가지고 싸우고 물어 뜯는거 보면. 정말정말 밀따꾸계열들은 언어만 다르지. 하는 논쟁과 수준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심지어 전문가들도 싸우다니!
덧글
물론 뭐, 잘 될것이라고.. 는 믿습니다.
ps. 사람사는데는 다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