А жизнь продолжалась, страна продвигалась
삶이 힘차게 다시 움직이고, 나라도 나아가기 시작했답니다.
По направлению к великой мечте,
크나큰 꿈을 향해서..
Хоть было неясно, подходим ли ближе
다만, 그 꿈이 더 가까운 곳에 있는지
Мы к призрачной этой далекой черте.
우리는 허상에 홀려 머나먼 지평선을 해메이고 있는지..
И годы пройдут, станут взрослыми дети,
그래도 해는 지나가리, 아이들은 자라나리요.
Еще пару раз поменяется вождь,
더욱 앞으로 가서선, 지휘자도 바꿔지리요..
И стихнет, не в силах размыть постаментов,
또한 멈춰지리. 토대를 흔들지도 못한채..
Сомнений и сплетен неласковый дождь.
의심과 풍문으로 이뤄진 불쾌한 빗세례도..
설명충 - 실제 체르넨코 이후, 게오르기 로마노프, 빅토르 그리쉰,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권력투쟁이 있었습니다.
빅토르 그리쉰도 저거와는 약간 달리 욕심이 있었기에 골골대는 체르넨코를 투표하라고 뺴애액 대면서 모셔온적도 있었습니다 -ㄷ-; 근데 그게 역풍 맞아서 out.
게오르기 로마노프는 안드로포프의 가장 가까운 협력자이고, 안드로포프의 개혁을 지지하고 있었으며, 1941-5년의 대조국전쟁도 참여한 이름있는 정치인이였지만..
안드로포프가 무슨 정신이였는진 몰라도 신인 미하일 고르바초프를 계속 밀었기 떄문에 (죽을때 까지).. 나 믿을꺼야 고르비 믿을꺼야 ㅇ 현 역사가 된것이지요.
심지어 게오르기 로마노프는 2009년까지 장수합니다 (...)
이 오페라에서는 이제 이 현실이 180도 바뀐 로마노프가 권력투쟁에서 승리한 소련 역사를 보여주고 있지요.
이제 이 상황이 어찌 돌아갈련지는.. 이 엘범에서 가장 유명한곡으로 이어집니다 ㅋㅅㅋ. 제가 진짜 좋아하는 곡중 하나에요.
뱀발 - 여기서 옐친은 언급도 안됩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 "어... 거 국기는 무시하시길. 여긴 러시아, 연방의 일부일뿐!" 3 "공산당 총회"로 (구버전) - ASGU의 목소리로 - В зведном вихре времен мечты меняют цвет.수유(須臾)의 별빛 소용돌이에서, 꿈들은 ... more
덧글
그런데 들을 때 마다 슈타게와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아니 시간으로 봐선 이게 먼저구나
안드로포프. 소련의 덩샤오핑이 될 수도 있었던 그였지만, 운명은 그를 거둬가고..
10년 뒤 그의 고르비는 피자헛에서 За Горбачёва!를 복창하며 눙물의 수치플레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