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 : 미실현미래전설 - 7 "자동화"

"야, 배급도 자동이냐 ㅡㅡ"

6 "애매하디 다가가는 결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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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구의 본격적인 제2차 자동화 테제가 발효되고, 우아아앙 하는 쏘련의 자동화 붐을 표현한 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사 없어요.

자동화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씁니다.

현재 우리들의 식당도 요즘은 자동화, 특히 대학 식당은 그렇죠? 원하는 음식이 그려진 인터페이스에 손가락(..뭐 발가락도 될지도) 눌러 돈 주고 표를 받아 사먹을수 있는것도 자동화의 일부지요. 현 학교에서 전산화가 잘 이뤄진것도 일종의 자동화입니다.

이미 우리 가까운 곳에는 모든것이 자동화 되어있습니다. 전쟁도 그렇구요.

그리고 살인의 자동화, 전쟁의 자동화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UAV는 아직까지 폭탄이나 미사일을 던지는 역활이라 느낌이 약간 덜하겠지만 -ㅅ-. 뭐, 현재 천천히 발달중인 UGV도 있구요.

하지만, 생각하는 로봇, 아니면, 100% 자율(혹은 고도의 AI 체계 통제하에)주행로봇이 사람을 조지는 것은 보지 못했기에

아직 우리는 타락하지 않은겁니다 만쉐이. 하지만, 아스구같은 전역통제체계가 있다면? 어휴!

점점 노래가 진행되면서 강해지는 리듬은, 이러한 느낌을 내기 위해 만든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반에는 밥먹는것의 자동화부터, 마지막은 미래전장으 로봇들이 사람들을 때려잡는 모습까지 -ㄷ-.

저는 자동화가 된다면 저를 목욕탕에 데리고 가는 자동화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_-. 으. 찌뿌둥해.

덧글

[zvijda]

전사들의 기계화가 이루어지면
아무도 죽지않는,수많은 병사들이 꿈꾸던 자취가
이루어지는것인가..!

[GRU]

근데 뭔가는 때려부숴야 하니 결국 시민에게 (으악)

[티르]

어쩌면 아수그 체제가 현실이 되는순간 인류는 생각을 멈출지도 모르겠네요

[GRU]

바이오 - 로-봇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