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놈들이 우리랑 진짜 해보자는 것 같은데..?" (공돌심 불태우기)
저기 인물들중 두명은 제가 알아보는 양반인것 같군요. UKBTM 설계부장 안드레이 테르릴코프(아르마타의 아버지), 그리거 저 젊은 친구.. tv 즈베즈다에서 나온 UKBTM 설계부의 멤버입니다.
그리고 테르릴코프는 진짜로 이걸 보고 "아주 멋지고, 미래가 기대되는 주포이다." 라고 칭찬한거 보면, 역시 다른 기술자들의 노력을 칭찬하는 진성 공돌이군요 ㅜㅜ
그리고 아르마타는... 152MM로 가는것인가.. (경악)
덧글
저기에서 152mm로 간다면, 125mm가 한계가 있다는 것이고, 125mm로 유지한다면, 포탄을 강화하여 130mm에도 대적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일겁니다.
아님 돈이 없던지요 ㅋㅋ
러시아 군이 요즘 군수체계 일원화를 중시하는 것 같던데(기갑차량의 종류를 플랫폼으로 효율적으로 바꾸려 한다던가?)
125mm에 152mm까지 생기면 보급체계가 비효율적으로 되는 것 아닐까요?
152mm가 채택되면 125mm는 버려지나요?(그게 아니라 역시 둘 다 쓰는 것인지..)
만약의 경우지만요 'ㅁ'.
- 아르마타는 미사일이나 스마트탄에 대처하는 것에 치중한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