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올리는 초대형고출력 레이더와 마을과의 거리 그외 잡설

싸-드 배치 관련 문제로 왈가 왈부 하는거 가지고 그냥 재미 삼아 했습니다.



PRO(MD) 경보레이더 DON-2N와 서쪽에 위치한 발라바노보 리(마을)과 거리 - 2.216km





DON-2N과 북서쪽 흘레페네보 리(마을)과 거리는 1.9 km 어림 잡아도 2km.



싸드가지고 으에에엥 머리 빠져요 하는 놈들은 러시아놈들 머리카락에게 사과해야합니다. (심지어 이 두 케이스는 비밀도시도 아닙니다. -ㄷ-.)



번외 - 주변 대도시와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 (흥미용)





안전거리와 관련되어서는 자료가 러시아 국방부에 모셔놓고 있겠지만. 그 당시 소련정부도 모스크바 주변의 마을에까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수 있는 레이더의 안전거리는 지키고 만들었습니다. 마을 들에도 별 다른 이상이 없어요. 저 두 마을은 여름이 되면 모스크바 주민들이 룰루랄라 다차로 쓰는 곳입니다 -_-;


남부에 위치한 Алёшино(알료쉬노) 리는 아예 언급도 안합니다. 300명쯤 사는 촌구석. 레이더와 2.7km 떨어져 있습니다.



만약에 사드에 정치적인 이유로 반대하는건 뭐, 저는 인정합니다. 사람의 정치적 이데올로기는 다 다를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안전거리에 사람이 없는데도, 으악 사람 죽는다! 막 갑자기 늙는다! 아아아아악 쑤까아아아앜 뻐킹유에스에이 뻐킹 한국정부 하는건 전 보면 슬프기만 해요. 이것보다 더 안전하게 아예 사람 없는 곳에다가 하겠다고, 하는 두 양반들에게 달걀을 던지기 보다는, 조금더 건전하게 바라보면, 정녕 안되는 겁니까?


성주에서 일어난 "외부 세력 개입소식"등을 보면서 올린겁니다. 원래는 이런 거에 대해서 별로 관심 가지지는 않았어요., (정보가 있어도, 별로 재미가 없어서 안 올렸죠. 별 자료도 없구요.)




덧글

  • 램슈 2016/07/18 12:46 # 삭제 답글

    우리나라 정치판이란 타당한 의견과 근거를 가지고서 하는 반대가 아니라, 단순히 반대를 위한 반대가 더 많으니까요.

    아니면 일단 우리 진영과 다른 논리면 무조건 반대.

    그것도 아니라면 아무리 논리적으로 맞아도 상대가 맞다면 일단 반대
  • GRU 2016/07/18 14:07 #

    반대를 위한 '반대'에 대해서는 별 다른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할수야 있죠. 다당제 사회니까요 -ㅅ-.

    근데, 반대 하는 양반들에게는 사드 배치보다 더 이성적이고, 더욱 가능성 있고, 설득력 있는 방어수단이나, 외교적 수완이 보이지는 않는다는게 문제죠 -_-.
  • 램슈 2016/07/18 15:07 # 삭제

    저도 사드 찬성파이지만 이번 정부의 사드 설치 방식과 후속 대책 부분에서는 진짜 답이 없나고 느낍니다.

    이번 정부 걍 사드 배치를 말 그대로 '던지기'식으로 결정해놓고서 그 뒤에 필요한 후속대책은 하나도 없는 느낌.
  • 2016/07/18 13:1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7/18 14:0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07/18 15:5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07/18 15:5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땅크 2016/07/18 23:22 # 삭제 답글

    GRU님은 사드문제의 본질을 전혀 모르고 있군요.왜 반대하는 사람들이 사드배치보다,더욱 이상적아고 설득력있는 방어수단이나 외교적 수완을 제시해야 하나요.그런 식의 논리는 반대자체를 하지 말라는 민주주의사고와는 전혀 다른 박근헤식의 마인드입니다.
    그리고 사드배치는 우리나라안보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북한이 우리나라 공격할때 핵 안씁니다. 방사포만으로도 충분히 수도권파멸입니다.방사포공격을 완전히 막을 방법은 선제타격밖에 없고 100%가능라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사드미사일자체는 미군기지방어용이고 레이다는 대중국견제입니다. 사드가 우리나라안보에 그렇게 중요하다면 왜 수도권에는 배치안하나요. 뭐 PAC3배치한다고 하는데 개소리죠.PAC으로 못막아서 사드배치한다는 건데 말장난입니다.그리고 사드로는 무수단 못 막습니다.사드가 마하7로 날아가서 마하14까지 요격가능한데 무수단이 마하14이내이니 요격가능하다고 한민구가 개소리를 합니다.그런데 북한이 계속 발사한 무수단은 기존에 배치된 무수단이 아닌 개량된 신형무수단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보고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ICBM으로 가는 과도기적인 물건입니다. 그런데 ICBM속도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마하23-24입니다. 사드로 절대 못막습니다. 이번에 발사된 무수단이 마하14이내라고해서 앞으로도 그런 속도에 머물까요?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앞으로도 계속 기술향상을 이룰겁니다. 아니 미국에서도 사드의 효용성에 대해 의심을 품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사실 사드는 미사일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사드의 핵심은 레이다입니다. 레이다전파의 위험성따위는 사실 별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사드의 레이다가 중국의 핵심지역을 커버하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중국은 핵무기도 미국에 절대열세인데 사드레이더가 자기안방까지 전부 다 들여다보는데 중국은 미국에 대해서 전혀 그럴수 없다는 겁니다.중국이 전략적으로 절대불리한 형세인데 참지 못하는게 당연합니다. 사드는 순전히 우리나라와는 관계없는 미국의 필요에 의해서 배치되는 것뿐입니다.
  • 바탕소리 2016/07/18 23:33 #

    1. THAAD를 포함한 모든 대탄도탄 미사일(ABM)이 탄도미사일보다 속도가 느린 건 사실인데,
    원래 ABM이 탄도미사일 요격하는 방식이 정면 충돌 아니면 추돌입니다.

    탄도미사일이 더 빨라서 요격이 불가능하다면, 기차에 뛰어들어 자살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겠군요?
    지금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무용론 주장하시는 겁니까? 깔깔깔.

    2. 한국의 THAAD 레이더는 중국에서 미국에 쏘는 미사일을 아예 탐지 못 합니다.
    게다가 그 미사일들은 러시아 상공으로 날아가지 한국 상공을 날아가지조차 않습니다.
    참고: http://pds21.egloos.com/pds/201607/08/56/f0361956_577faf4c3d83b.png
    http://en.wikipedia.org/wiki/File:Northern_Hemisphere_Azimuthal_projections.svg

    3. 딱 하나 걸리는 게 선양 미사일 기지인데, 거기 있는 미사일 사정거리가 정확히 한국만 덮는다지요?
    이것과 중국의 반발이 뭘 뜻하는지 생각해 봅시다.
    한국이 자기한테 쏘는 중국 미사일을 막는 방패를 가지니까 그만큼 중국에게 건방 떨 가능성이 높아지죠.
    그러니까 반발하는 겁니다. 깔깔깔.
  • 바탕소리 2016/07/18 23:50 #

    지금 이 말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으면, 근처 고속열차 철로로 가셔서 KTX 기관차 앞에 뛰어들어 보세요.
    털끝 하나 안 다치고 돌아오셔서 인증하시면 님 주장을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 GRU 2016/07/19 00:48 #

    말씀 잘 들었지만. 결국 제가 이야기 할것은 이 글의 목적은 사드배치의 효용성이나, 이를 배치하는 본질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물론 사드 배치에 대해서는 다양한 생각이 있을 것이고, 저는 귀하의 반대적인 생각에 대해서 몆 부분에서 인정합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이슈인 전자파가 인체에 해롭냐, 마느냐의 문제에 언급하는데, 갑작스런 무수단 이후의 미사일 요격체로써의 부적합성이나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북한의 기술향상에 대해서 언급하시니 이에 저는 뭐라고 답변을 들어야 할지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또, 그러한 기술향상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저는 불확실하지만, 중간단계에서 탐지와 파괴를 적어도 이뤄 낼수 있고, 사드가 들여오는 것은 오히려 더 이성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또한, 애매해진 한미동맹에 대한 결속력을 강화시킬수 있는 제스쳐가 될것이구요.) 아, 그러고 보니 남한에 ICBM을 발사하지 않을 것라고 믿어도, 스커드와 같은 다양한 고가치목표를 타격할 전술용 중거리탄도탄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결정적으로, 미국은 사드의 목표를 ICBM 요격이 아니라, MRBM(중거리탄도탄)을 노리고 있습니다. (http://en.citizendium.org/images/thumb/2/22/Missile_Defense_Interceptor_Basics.png/600px-Missile_Defense_Interceptor_Basics.png)

    비도덕적이고 폐퇴스러운 삶을 살았던 제가 하는 말이라 매우 설득력은 없겠지만. 아무리 누군가의 말이 자신에게 아니꼽게 해도, 적어도 누군가의 발표를 그저 개소리라고 하시면, 이에 대해 저는 귀하의 글에 대해서 설득력을 찾아 보기보단. 먼저 눈을 찡그리게 되지요. 하여튼간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
  • 땅크 2016/07/19 00:04 # 삭제 답글

    뭔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1.ABM이 탄도미사일을 정면충돌 아니면 추돌로 요격한다고 하는데 사드로 스커드는 그런 방식으로 잡을 수 있는데,ICBM은 그런 식으로는 못 잡습니다. 사드가 마하14까지 요격하는데 ICBM은 마하23-24로 훨씬 빠릅니다 못잡아요. 더구나 디코이가 포함된 다탄두에 러시아의 불라바는 자체회피능력도 있어요. 초딩마인드 자랑하지마세요.지하철자살은 지하철이 들어오는 방향을 아니까 플랫폼에 가만히 서있다가 그냥 뛰어들면 되요. 무슨 말도 안되는 비유를...
    2.사드레이다가 중국 서안까지 탐지합니다.중국을 탐지못한다거나 중국미사일을 탐지못한다는거는 중국의 반발을 두려워해서 일부러 출력범위를 조작을 해서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눈속임입니다. 얼마던지 전환을 해서 전부탐지합니다.중국과 미국이 군사적으로 충돌할때 미국이 당연히 탐지범위확대해서 탐지하지...미국이 병신입니까?
    그리고 전쟁나면 중국이 우리나라와 일본의 미군기지 그냥 놔둡니까? 제1공격대상은 미국본토가아니라 미국의 동맹국인 우리나라와 일본 그리고 양국의 미군기지입니다. 미사일 엄청 쏴댈겁니다.
    3.그리고 한국이 중국에게 사드가지고 건방떤다. 그럼 사드가 북한용이란건 도대체 뭡니까? 전혀 말이 안되잖아?
    깔깔깔거리지말고 한번 제대로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 바탕소리 2016/07/19 10:44 #

    1-1. “사드가 마하 14까지 요격하는데 ICBM은 마하 23-24로 훨씬 빠릅니다 못 잡아요.”
    왜 제가 KTX에 뛰어들어 보라고 했는지 이해를 못 하신 거 같은데…….
    그리고 최신예 미사일(불라바, 토폴 등 액세서리 있는 거. 무수단 따위 고철덩어리 끼워넣지 마시고) 못 잡으니까
    나머지 고철덩어리들도 포기하자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2. 그 인공위성 많은 미국이 굳이 어그로 끌어 가면서 THAAD를 쓸 이유가? 그리고 뜯어고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오뚜기 3분요리 같은 게 아닙니다.
    게다가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THAAD 이전부터 이미 중국은 선양 미사일 기지를 통해 한국에 핵 미사일을 정조준하고 있던 나라입니다(미-러, 미-중 간 전면 핵전쟁 상황에서야 설명이 필요 없고). THAAD는 그런 상황에서 한국이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 핵 위협으로부터도 어느 정도 자유로워지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걸 반대하는 건 무슨 독립운동가 고문하시던 조선인 형사 나카무라 상 같은 소리랍니까?

    3. 본래 목적은 북한용인데, 중국이 한국에다 쏘는(미국이 아니라) 핵 미사일도 막는다는 말이죠.
    또 말하지만, 이걸 반대하는 건 무슨 독립운동가 고문하시던 조선인 형사 나카무라 상 같은 소리랍니까?
  • 바탕소리 2016/07/19 11:01 #

    http://www.47news.jp/smp/korean/interview/2015/04/111267.html
     “중국의 핵은 모두 미국의 공격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지만, 미국 본토에 도달하지 않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은 일본과 한국의 미군 기지를 표적으로 개발됐습니다. 미군이 일본에 핵을 들여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이상,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 우리창(呉日強) / 중국 인민대학 교수, 일본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THAAD가 있든 없든, 전쟁 나면 한국과 일본은 일단 불바다죠. 깔깔깔.
  • 땅크 2016/07/19 00:08 # 삭제 답글

    바탕소리님은 초딩인가요?
    정해진 철로를 따라 달리는 열차와 탄도미사일을 동일선상에 비유하다니...하 정말 지적수준을 의심하게 만드네요.
  • 땅크 2016/07/19 00:39 # 삭제

    추가설명하면 사드는 마하7입니다..한민구가 사드로 마하14내의 무수단을 요격할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사드배치를 합리화하기위한 꼼수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사드테스트에 그런적이 없어요.사드로는 ICBM은 물론 무수단근처도 못갑니다.근처라도 가야 정면충돌을 하던 추돌을 하는겁니다.
  • Megane 2016/07/19 10:25 #

    사드가 요격하는 건 미사일 추진체가 아니라 분리되어 대기권 재돌입을 통해 날아오는 탄두.
    따라서 그 탄두를 요격하는 것이 정면충돌이나 추돌입니다.
    땅크님이야 말로 참 이상한 분이시네...
  • 바탕소리 2016/07/19 10:48 #

    그럼 ABM과 ICBM이 무슨 전투기들처럼 도그파이트라도 한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eltaForcr 2016/07/19 00:51 # 삭제 답글

    루우씨들 왜 머리가 탈몬지 알겠네요(웃음)
  • GRU 2016/07/19 00:54 #

    닥쳐욧
  • KGB 2016/07/19 13:35 # 삭제 답글

    사드 문제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속으로는 자기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위해 반대하면서 표면적으로 주장할때는 과학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데올로기에 더이상 동조하지 않기 때문이죠. 어설픈 과학용어들을 남발해가며 선동하면 단순한 반미주의 운동보다 훨씬 대중들을 잘 속아넘길수 있거든요. 하지만 과학을 억지로 이데올로기에 쑤셔넣으면 맞을 리가 없기 때문에 사드 전자파 유해성 같은 개소리가 자꾸 인터넷에 돈다고 생각합니다.
  • GRU 2016/07/19 13:38 #

    그냥 반대적 논점은 "아, 그렇죠. 그런부분에서 반대는 할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라고 그럭저럭 들어줄만 한데..

    와.. 전자파;
  • 바탕소리 2016/07/19 15:03 #

    굴리엘모 마르코니를 깝시다. (응!?)
  • GRU 2016/07/19 16:41 # 답글

    스톱, 서로 얼굴 붉히게 생기겠네. 말좀 할때 좀 부드럽게 못합니까 아오.
  • KGB 2016/07/19 16:45 # 삭제

    아악! 종합 선물세트 한상자 더 싸서 배달 버튼까지 눌렀는데! 아이고 내 시간...지력...
  • GRU 2016/07/19 16:48 #

    심심한 위로를 드리지만 헛된겁니다. -_-

    언젠가 시간을 되돌려 받을지도 모르지요 (의미심장)
  • KGB 2016/07/19 16:49 # 삭제

    파하.... 여하튼 2번 번들상자의 내용물은
    탄도탄 요격 방어체계가 사드만 있는게 아닙니다
    사드가 실패하면 전투기가 요격하러 출격하고
    PAC3도 분주하게 발사되고 Sam 사이트도 켜지고
    야전방공차량과 심지어는 맨패즈, 발칸까지 탄두요격을 하려고 분주해집니다. 그러니 사드가 요격률이 100%가 아니라고 무쓸모라고는 하지 말아 주세요~!^^
  • 땅크 2016/07/19 21:20 # 삭제 답글


    폭풍호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 지웠나요?
    그건 그렇고 다시한번 말할께요.
    먼저 시비를 건건 바탕소리님입니다.남이 진지하게 이야기했는데 껄껄껄하면서 비웃었죠.막상 본인은 사드에 대해 지뿔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먼저 1.무수단이 고철덩어리라고 했는데 지상 1000km까지 올라간뒤 대기권재진입하는 고철덩어리 있습니까?그 고철덩어리는 미스릴.오리하르콘이나 아다만티움으로 만들어졌나보죠.
    전세계 200개국가운데 미사일대기권재진입기술을 가진 나라는 10개국도 안됩니다.우리나라는 말할것도 없고 최초의 탄도미사일v2를 만든 독일조차도 탄도미사일은 커녕 인공위성도 못 띄우닙다. 관련기술이 없어요.
    그러면 우리나라.독일등 세계국가 절대다수가 그런 고철도 못만든다는 건데...참 뭐라고 이야기할지...고도의 우리나라까인가?
    2.미국이 인공위성 많은데 사드를 쓸이유가 없다.아니 그런식으로 보면 미국이 레이다자체를 배치할필요가 있습니까?인공위성으로 지구상공으로 도배해버리지.무슨 인공위성이 잘대 만능인줄아나. 사드도 레이다가 무슨 필요가 있어요. 인공위성과 연계하면 그만인데...
    3.그리고 바탕소리님은 사드자체를 모르고 있어요.
    사드는 ICBM방어용으로 만든게 아닙니다.원래 스커드같은 단거리/중거리미사일을 방어하기위하여 만들어진거고 상황에 따라서 ICBM에 대해 제한적인 요격능력을 가지고 있을뿐입니다.
    그런데 무슨 사드로 북한.중국의 핵미사일을 막는다고 헛소리를 하는지....
    4.그리고 사드레이더는 단계가 있는데 이번에 배치되는 사드레이더는 600km-1000km종말단계요격용(우리나라배치용은 600km) 그리고 2000km전진배치용(몽골일부,중국서안까지 탐지합니다)입니다.그런데 두 모드의 차이점은 그냥 필요한 상황에 따라 레이다의 탐지각만 달라지는겁니다.
    예 아시겠어요. 중국이 왜 반발하는지 한마디로 눈속임수에요.오뚜기 3분요리 어쩌고 하는데 몰라도 30시간내라도 탐지모드 바꿀 수 있어요. 그게 뭐가 어려워...미국은 탐지모드 안바꾼다고 하는데 중국놈들이 병신입니까?
    5.그리고 Megan님도 마찬가지에요.아는체 하지 마세요.
    탄두뿐만아니라 발사체격추도 모두 포함된 개념입니다. 다만 사드와 기종의 미사일방어체계는 탄두격추에 초점을 맞춘것뿐이에요.미국이 개발중인 SAM-3는 아예 탄두뿐만아니라 탄두분리전 비행발사체요격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왜냐 일단 탄두가 분리되면 요격이 존나 어렵기때문입니다.
    러시아의 토폴-m의 탄두는 분리할때부터 궤도를 비틀거나 자체 냉각기능을 갖추어 록온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물론 북한의 기술로는 아직 멀었지만 탄도미사일에 대한 북한의 집념과 투자를 보면 멀지않은 장래에 도달할수 있을겁니다.
    우리나라는 북한은 너무 깔보는데 그러니까 허찔리는 겁니다.이번에도 실패니 뭐니 개소리나 하다가 막상 무수단이 성공하자 허거지검 사드배치 쌩쇼를 하지 않습니까?
    다시 말하자면 사드의 핵심은 요격미사일이 아닙니다.단지 탄두미사일요격뿐이라면 왜 러시아나 중국이 그렇게 반발할까요?
    중국이 패트리어트배치를 반대했나요.그런적 없습니다.그런대 왜 사드는 격렬하게 반발할까요.
    모든게 그놈의 레이다때문입니다.중국이 자기 안방 다 보여주게 생겼는데 그걸 감내할까요?

    나도 말이 거칠어졌는데 분명히 말하지만 내가 먼저 시작한거 아닙니다.
    바탕소리님이 껄껄껄거리면서 먼저 시작했습니다.무슨 나카무라 어쩌고 저쩌고하지 않나.무슨 일베입니까?
    충고하건데 좀 제대로 알고 이야기를 해요.그리고 토론이라고 하기는 좀 그래도 기본자세가 안되어 있어요.
    왜 그런지 압니까? 아는게 없어요.그러니 말할건 없고 그냥 씹쓰러운 소리만 해대는겁니다.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그런식으로 절대 안합니다
  • 바탕소리 2016/07/20 00:07 #

    1. 미사일 기술이 발전하면 THAAD고 뭐고 소용없으니 MD 그깟 거 아예 하지 말까요, 그럼?
    아무 것도 하지 말까요? 아무 것도? 아무 것도? 아무 것도?

    2. 중국은 이미 고성능 레이더로 한국군이고 미군이고 안 가리고 한반도 전체를 훑고 있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 그에 상응하는 뭔가를 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중국에게 일방적으로 보여주기만 하라는 겁니까?

    3. 한-미 ‘상호 방위’ 조약 회원국인 한국이 미국의 미사일 방어에 ‘절대’ 협조해서는 안 될 이유가 있습니까?
    (우선 공격 대상 이야기를 할 거라면, 주한미군이 존재하는 한 한국은 중국의 핵 공격 대상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고.)

    4. 예의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귀하가 이 블로그 주인장에게 한 행동부터 돌아보시죠?
  • 땅크 2016/07/19 21:45 # 삭제 답글

    그리고 GRU님은 게속 전자파이야기만 하는데 전자파문제는 사드문제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도대체 어떤 사드반대주장을 보았는지 모르지만 사드반대진영의 논리를 전부 안다고 생각하지마세요.오히려 사드찬성쪽의 논거는 거의 없어요.기껏해야 국가안보나 북한핵미사일방어...그게 그건가.문제는 사드찬성쪽이 그거 하나로 모든 반대여론을 덮어버린다는거죠.반대하면 매국노고 종북인가.그런 마인드는 오히려 북한에서나 통하는 논리입니다. 여기는 민주주의국가입니다.당연히 온갖 주장들이 나올수 있고 정부는 모든 의견을 수렴해서 가장 국가에 최선의 방향으로 결정하는겁니다. 당장 미국만하더라도 괌.일본에 사드배치하기전에 설명회나 공청회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기라도 했습니다.박근혜정권은 과연 어떻게 했나요. 밀실결정에 일방적인 통보...성주군민이 정말 분노하는건 전자파가 아니라 바로 그 일방통행적인 의사결정입니다. 이거야말로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겁니다.
    나는 솔직히 밀덕 싫어합니다. 그이유는 밀덕들보면 군국주의적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에 찌든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당장 바탕소리 이작자부터 그렇죠.당연히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드배치반대했다고 독립운동가 고문하는 조선인형사 나카무라라고 비웃지 않나...정작 자신은 사드에 대해선 쥐뿔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막말로 북한가서 살면 딱 좋은 사람입니다.오로지 수령의 말만 믿고 따르며 살아가면되는 마인드니까요...
  • 2016/07/19 23:4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7/20 00:0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땅크 2016/07/20 09:50 # 삭제 답글

    추가 설명좀 할께요.
    자꾸 사드로 핵미사일을 막을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사드배치명분도 그렇죠.
    사드는 핵미사일 요격용으로 개발한게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스커드 같은 단거리/중거리미사일요격용으로 개발된거에요.물론 상황에 따라 제한적인 ICBM요격기능도 수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이게 뭐냐면 ICBM이 날라올때 더이상 방어수단이 없어서 사드라도 한번 써보자 그런정도의 기능입니다.
    정면충돌.추돌문제도 그래요.왜 사드뿐이 아니라 기존의 미사일방어체계가 탄두요격에 중점을 두냐면 미사일의 탄두가 분리되어 자기영공에 진입해서나 사용할수 있는 물건이라서 그래요.그러니 소형에다가 속도,사정거리가 짧을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우리나라같은 경우엔 이 방식이 통하지 않습니다.한반도가 존나 작아서 북한의 미사일이 발사되어 탄두분리되어 떨어지기까지 대응시간이 너무 짧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이건 북한의 방사포문제와도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국군.주한미군이 공세적태세.선제타격론을 들고 나온 이유입니다.북한이 선빵때리면 그 댓가로 북한은 파멸하겠지만 우리나라도 그에 준하는 피해를 입기때문입니다.
    미국도 탄도요격에서 발사체요격으로 목표를 바꾸고 있습니다.
    탄두요격이 쉽지 않아요. 2차대전의 V2미사일조차도 현재 100% 요격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아니 전세계국가중에서 미사일요격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몇개국이나 될까요? 10개국도 안될껍니다.
    미국과 소련이 70년대부터 핵무기감축협정을 체결하기 시작한것도 ICBM을 요격하기 힘들다는 사실에서부터 비롯된겁니다.
    핵미사일은 존나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대응수단이 전무한겁니다. 그래서 이러다가 핵전쟁이라도 터지면 인류멸망이라는 위기의식이 생긴겁니다.
    그런데 핵무기감축협정의 문제는 미사일발사체 1개당 탄두 1개로 고정햇다는 겁니다.당연히 회피수단이 나옵니다.
    MIRV 다단두미사일입니다.아니 탄두1개도 제대로 못 막는데 다탄두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80년대에 미국이 들고 나온게 SDI입니다.SDI의 기본개념은 레이저발사체를 우주에 배치하거나 지상발사레이저를 반사위성으로 반사해서 날아오는 소련의 ICBM발사체자체를 요격하는 겁니다.
    당연히 현재의 기술로도 불가능한것을 80년대에 가능할리가...미국의 돈지랄로 좆망한겁니다. 참고로 소련의 대응책은 폴류스입니다.이것도 좆망...
    현재 미국의 가장 발전된 요격시스템인 SM-3조차도 제한적인 ICBM요격기능을 가지고 있을뿐입니다.
    그런데 사드로 북한.중국의 핵미사을 막겠다? 어불성설입니다.
    미사일발사체요격도 쉽지 않아요. 토폴-M은 부스팅단계에서 엔진을 짧게 가동한후 꺼버려서 발사했는지도 모르게 만듭니다. 발사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요격하겠습니까?
    이 기능을 만약 북한이 보유한다면 우리나라로서는 악몽입니다.

    그리고 사드의 문제점은 요격미사일이 아니라 레이더라고 수차 말하지만,사드배치와관련한 미국의 시나리오는 두가지라고 봅니다.
    첫째는 탐지범위 600KM모드로 배치하지만 슬그머니 2000KM탐지로 전환하는 겁니다.
    두번째는 배치직전까지도 600KM모드로 배치할 것처럼 언플하지만 막상 배치는 2000KM모드로 배치하는 겁니다.
    당연히 두가지 모두 중국이 격렬하게 반응하겠지만 중국이 미국에게 대응할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다르죠.미친듯이 보복할껍니다.
    사드문제가 단순히 전자파나 지역이기주의문제가 아니에요. 동아시아의 정세전반에 걸친 문제입니다.
    또하나 성주사태에 외부세력개입 운운하는데 애초에 사드배치명분이 대한민국의 안보입니다. 성주군의 안보가 아닙니다.
    당연히 대한민국국민모두의 이해관계가 걸린거고 국민모두의 문제입니다.대한민국국민이 외부세력입니까?
    사드배치반대하면 매국노고 종북입니까?
  • 땅크 2016/07/20 10:10 # 삭제 답글

    바탕소리님 내가 언제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사드배치의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했을뿐입니다.
    그리고 계속 중국이야기하는데 문제를 전혀 모르고 있어요.사드배치의 명분이 북한미사일입니다.어디까지나 북한용이라는거죠.
    그래서 사드레이더로 6OOKM로 제한하는데 우리나라나 미국은 왜 중국이 반발하느냐는겁니다.
    그러니까 계속 중국핑계대는건 언어도단입니다.
    그리고 중국은 어디까지나 자국영토내에서 레이더기지를 설치하는겁니다.그걸로 한반도를 훑던 그건 중국권리에요.
    무슨 레이더탐지벙위제한조약이라도 있나.
    사드가 우리나라에서 개발.배치된 시스템이라면 문제가 없어요. 중국이 우리나라기술로 개발된 무기를 배치하는것에 반대를 한적이 없어요.그건 주권침해니까요.
    아무리 우리가 미국의 동맹이지만 어디까지나 우리나라의 국익이 우선입니다.
    사드가 성주에 배치되는건 미군기지방어용이잖아요.미국이 자신들의 비용으로 부담하고요,
    대한민국방어용이라면 왜 수도권에는 배치하지않나요.수도권은 대한민국의 심장입니다.PAC3 배치한다지만 PAC로 충분하면 왜 사드를 배치합니까?
    그리고 GRU님에게 내가 어떤 행동을 했는데요.만약 내가 그분께 잘못 행동했다면 그분이 항의할문제에요. 정말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사과하면 되고요. 바탕소리님이 상관할 문제가 아닙니다. 나의 행동을 지적하기전에 본인의 행동부터 돌아봐요.
    그리고 우리가 미국의 동맹이면 무조건 따라야 합니까? 도대체 어느나라사람인지 모르겠군요.
    대한민국국민이라면 대한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사드배치로 미국은 절대 손해를 입지 않아요. 잘못하면 우리나라만 독박쓰게 생겼습니다.
  • 바탕소리 2016/07/20 18:49 #

    http://dec11030.egloos.com/7244831
    http://m.kmib.co.kr/view.asp?arcid=0923061019&code=11121200&sid1=pol#cb

    ==================================
    특히 중국의 ‘대국 외교’ 전략은 한·중 관계의 한계를 명확히 드러낸다. ‘대국과 할 얘기와 소국과 할 얘기는 따로 있다’는 중국 특유의 스탠스로, 중국 시각에서 ‘대국’으로 평가되는 미·일에 비하면 한국의 입지는 제한적이다. 이는 일본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및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의 신실크로드 전략) 참여를 시사하자마자 한·중의 대일 ‘역사 공조’가 흔들린 데서도 잘 나타난다.

    미국 정계에서는 반대로 ‘한국이 친중 국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싹튼다. 한·미 당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해 ‘요청도 협의도 결정도 없다’는 ‘3노(NO)’ 원칙을 고수하고 있지만, 미 군부를 중심으로 한국에 우회적인 압박을 가해오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일본은 이 틈새를 노리고 ‘한국은 친중 국가’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한·미·일 삼각 안보협력을 흔들어 놓으려는 움직임조차 감지된다. “미·중 양국의 ‘러브콜’은 축복(윤병세 외교부 장관)”이라는 우리 정부의 항변이 무색한 상황이다.

    박철희 서울대 일본연구소장은 “미·일동맹이 강화되는 국면에서 과연 한국이 미·중의 ‘러브콜’을 받는 처지인지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과거사와 관련해 일본에 지나치게 적대적 입장을 취했던 탓에 일본이 ‘한국은 중국 편’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

    애초에 THAAD 이전부터 중국이 한국에 핵 미사일을 정조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양자택일을 요구받는다면 그깟 중국 따위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아니면, 한·미 상호 방위 조약 탈퇴하고 아예 상하이협력기구로 갈까요?
    그 도련선의 중국이 퍽이나 자주독립국으로 대해 주겠네요.
  • 바탕소리 2016/07/20 12:47 #

    1. 그리고 중국의 보복 중국의 보복 이러시는데 경제 관계가 밀접한 상황에서는 그런 식의 보복을 했다가는 중국도 피박 씁니다. 총리도 비슷한 논지로 이야기한 걸로 압니다만? 그 잠가라 밸브의 러시아도 유럽 연합(EU)에다 그 짓 했다가 손해만 봤다던데.

    2. 한·미 상호 방위 조약에 의해 미군 기지뿐만 아니라 THAAD가 커버하는 영역 내의 한국 영토도 THAAD에 의한 방위 대상입니다. 미군 기지가 목표가 아니라면(예: 안동시에 핵 떨어진다고 하면) 나몰라라 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3. 그리고 군사적 요충지가 경상도에 몰려 있는 건 아시죠? 전시에 NATO군이 부산항 및 김해공항, 대구공항 등으로 들어오는 걸 모르지는 않으실 거고.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면 이스라엘 지도나 독일 지도를 보십시오. 서울은 예루살렘이나 서베를린 같은 상황이고 부산은 텔아비브나 함부르크, 쾰른, 프랑크푸르트 같은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예루살렘이나 서베를린이 함락되어 봐야 이스라엘이나 서독에는 심리적 타격 정도로 끝나지만 텔아비브나 함부르크, 쾰른, 프랑크푸르트 등이 함락되면 이스라엘이나 서독은 정말로 X되는 겁니다.
  • Megane 2016/07/20 15:32 # 답글

    땅크님아... 허허허...
    ======================
    사드의 문제점은 요격미사일이 아니라 레이더라고 수차 말하지만,사드배치와관련한 미국의 시나리오는 두가지라고 봅니다.
    첫째는 탐지범위 600KM모드로 배치하지만 슬그머니 2000KM탐지로 전환하는 겁니다.
    두번째는 배치직전까지도 600KM모드로 배치할 것처럼 언플하지만 막상 배치는 2000KM모드로 배치하는 겁니다.
    ======================
    이게 진짜라면 미국이 왜 괌과 일본에 있는 레이더를 보여주려고 할까요?
    님이나 아는 척 하지 말고 예의 운운하시죠?
    땅크님은 소프트웨어만 교체해서 2000KM모드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죠?
    레이더의 범위가 달라지려면 하드웨어도 바뀌어야 합니다.
    시나리오를 쓰면서 이게 마치 실제로 당장 일어날것처럼 주장하는 게 더 웃긴 거 아닙니까?
    실제로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우리 정부가 미국에 철수하라고 요구하면 그만인 겁니다.
    그리고 레이더 시스템을 바꾸면 과연 아무런 변화가 없을까요? 그리고 성주쪽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이상한 걸 이상하다고 했을 뿐인데 아는 척? 그러는 님은 대체 사드에 대해 얼마나 잘 아나요? 내가 괜한 소리 했습니까?
    진짜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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