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에도 음료는 당연히 있었습니다.
아, 저 모스콥스카야 보드카는 무시해주세요 헿헤.
미국과의 협동의 상징, 펩시 콜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거는 잘 아실테지만.. 다른 것들도 있습니다.
사회주의 탄산 라인업
맨 오른쪽 콜라 비슷하게 생긴게 바이칼입니다. 지금도 토종 탄산 메이커로 이름 있지요.
동독이 있으니, 당연히 소련에도 환타를 마실수 있엇습죠 -ㅂ-.
아, 그러고 보니 자판기도 있었습니다. 약간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친구지만..

Газировання Вода
(탄산물)
(탄산물)
저기서 고르면, 컵을 받고 거기에 탄산음료를 주는 방식, 커피 자판기랑 비슷하다고 해야할까요 -ㄷ-.
하여튼간 그렇습니다. 사람 사는 동네였고, 그럭저럭 먹고 마시기는 했습죠.
덧글
'공산주의적인' 맛이 나올것 같네요
톡쏘는것도 좋아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