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 : 미실현미래전설 - 23 "제어 노드" 쏘련,루시 음악



"하아아.. 괜찮아.. 서기장은.. 내가 보호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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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의 음질 저하가 있습니다. 이는 용량이 너무 커서 줄이느라 생긴것이기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대화록)

밀리넵스키: Ну что ж, мы и вправду чего-то достигли:
Мятеж подавили, вернули Иран,
И наши войска невзначай маршируют
Уже по просторам семнадцати стран!
Великое знамя пылает над миром,
Мы все-таки стали и вправду сильны,
И армия наша способна к задачам
Не только в масштабах отдельной страны.
Зажравшийся Запад едва ли предвидел
Столь резкий ответ на предательский ход,
И недооценка серьезности действий
Его неминуемо к краху ведет.
Конечно, победа не просто дается,
И в каждой игре есть известный предел.
Что думает Штаб Управления Войсками?
Что нового скажет Особый Отдел?


자, 우리도 무엇인가를 이뤄내었도다.

반란은 제압되었고, 이란 정부는 복권했으며

우리 군대는 급속도로 행진하고 있다.

벌써 17개국의 영토로 말이다!

위대한 깃발은 세상 위에 펄럭이고 있다.

우리는 결국 진정으로 강력하며,

우리의 군대는 임무를 완수할수 있다.

한 국가에서만이 아니란 말이다!

비웃는 서방은 예상조차도 못했을 것이다.

위험한 행동에 첨예한 대응을

그리고 이러한 행동의 과소평가를.

이는 결국엔 그들의 붕괴로 이어질것이니라.

하지만, 승리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게임에는 한계가 있듯

군지휘부는 뭐라고 생각할것인가?

특무과(KGB - 주)에서는 어찌 생각 할것인가?


ASGU: Что скажу? Трудность в том, что узел слишком запутался.
        뭘 말해줄까? 제어 노드가 현재 과부하로 문제가 생겼는걸.
ASGU: Из игры не так просто выйти. Перегнули палку.
        이 게임이라는 것에선 그냥 나올순 없어. 너무 갔어.
ASGU: Скоро нас начнут зажимать в Пакистане.
        우리는 곧 파키스탄을 갖게 될것이지만.
ASGU: Правда, они пока этого еще сами не знают.
       물론, 걔내는 아직까지 뭐가 어찌 될진 모르겠지만.
ASGU: Но, компьютер американский, который Ганимед, допрёт обязательно, я его насквозь вижу.
하지만 미국 컴퓨터, 가니메데는 이걸 당연히 파악하고 있을것, 그녀석이 뭔 생각하는지 보여.

밀리넵스키: Вот как? Ты что-то хочешь предложить?
                  그럼 어찌할까, 뭘 제안하고 싶은거지?


ASGU: Предложить?... Да, в принципе, можно кое-что.
       제안이라...? 그래, 한가지 있긴 하지..
ASGU: Как бы это лучше сказать....
       이걸 말하는게 좋을 것 같아 하는건데.
ASGU: Есть лазейка... нанести ядерный удар так, чтобы ответа не последовало.

      그들에겐 허점이 있지. 핵 공격에는 제대로된 반응을 할수가 없을 것이다.

밀리넵스키: Как?
                ㅁ...뭘 하겠다고?
ASGU: Помнишь, два года назад, в поездке на Дальний Восток? Тогда это казалось чистой теорией... Схема неочевидная, её, может быть, кроме меня, никто и не знает. Никто не может просчитать все варианты. Я случайно нашла.
       기억해? 2년전, 극동에 방문했을적에.. 그때는 그저 이론에만 불과했고. 명확하지 않은 스키마(계획) 이였지. 하지만 그 계획은. 아무도 모를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도 그 파생형조차도 읽어보지도 못했을것이지만. 나는, 어쩌다가 그걸 찾아냈지.


밀리넵스키: Да-да, я помню, действительно. Всё равно невероятно. А что другие? Ты им говорила?
                  그..그래. 기억나. 확실한 수단이지만, 결국엔 헛소리와도 같아, 다른 사람들은? 이야기 해놨나?
ASGU: Вояки считают, что на карту поставлено многое. Судя по настроению, они не будут против. А вообще, уровни ответственности сейчас меньше.
       군인들은 이미 모든걸 건 것처럼 생각되니, 아마 그들의 분위기로 봐선, 별 생각도 안할껄. 결국, 책임을 져야할 수준은 매우 작아.
밀리넵스키: Ты говорила, вероятность успеха 98%... А если сорвется?
                 그래서, 성공 확률은 98%이라는 것...인가.  만약에라도 실패한다면..?
ASGU: Хм.
       흐흠.. (코웃음)
밀리넵스키: Да уж... но, в конце концов, дело даже не в этом. Ты понимаешь, что это безумие?
                   그래... 하지만 결국엔, 이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면 안돼. 넌... "미쳤다"라는 것이 뭔지 아는가?
ASGU: Оправданный шаг - покончить с противостоянием систем, принести в мир революцию.
        정당화 단계 - 모든 체제 충돌의 종식, 세계에 혁명을 가져 오는 것.
밀리넵스키: Оправданный?...
                   정당화...라고?
ASGU: Я так и думала, что ты будешь колебаться. Я и сама не считаю такой шаг правильным. Но разве он не разумен с точки зрения твоих взглядов?
난 당연히 네가 흔들릴 것이라고 예상했지. 나도 이 생각이 옳다고는 생각 안하니까. 하지만, 이 것이 네 관점들에서는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나?


ASGU: Предложенный путь - вариант оптимальный

И чтоб избежать необдуманных слов
Давай оттолкнемся от тех положений
Которые мне навнушал Соколов

제시된 방법은 - 가장 최선의 방법

더이상의 헛된 말을 줄이기 위해

어서 행동코드를 눌려라.

마치 소콜로프가 나에게 했던 것 처럼.


밀리넵스키: Так ты это знаешь?

                  넌.. 알고 있었나..?


АСГУ: Я многое знаю,

Я странно устроена, надо признать,
Я этот ваш бред хорошо понимаю,
Но буду по вашему здесь рассуждать.
Представим и вправду, что высшее счастье
Достигнуто может быть только в труде
На благо народа, заботе о ближнем,
И прочей подобной тому ерунде.
И мы получаем гораздо счастливей
Советских людей, по сравнению с тем,
Как в бедствиях смерти молит о спасеньи
Несчастный народ буржуазных систем.
Конечно, я здесь перегнула немного,
Но всё же естественно будет спросить:
Что стоит их жизнь по сравнению с целью,
Плодами которой весь мир будет жить?
난 많은걸 알고 있지.

난 내가 인정하지, 약간 이상하게 만들어졌다고.

나는 당신의 헛소리를 아주 잘 이해했어.

하지만 당신과 한번 이야기 할게 있어요.

실제로 더 큰 행복이 있다고 상상해보도록 하죠.

그것은 오직 노동으로만 취득 할수 있다고

인민에게 염려를,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그런 허풍등을 떠들면서.

그리고 우리는 더한 행복을 취득했다고

소련 사람들과 그들을 비교해 봅시다.

죽음에서 구원해 달라며 비는 기도자들,

행복하지 않은 부르주아 체제에서 살아가는 인민들은

물론 나는 여기에 있어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거 하나 물어는 봐도 되겠지요:

그들의 삶이 우리 목적에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전세계 사람들이 살아갈 그 결실을 이룰 목적에..?


밀리넵스키: Ты всё упрощаешь, ты мыслишь вульгарно,
Ты сводишь всё к личному счастью людей.
넌, 모든걸 잊어먹고, 미천한 생각을 하고 있구나!

개인의 행복이라는 것은 어디로 보내버릴 생각인건가!


ASGU: Ты сам декларируешь счастье народов
Как высшую цель без разбора путей.
네가 직접 지껄인 인민의 행복은 어디로 갔느냐.

궁극적 목표는 무차별적으로 이뤄야한다.


밀리넵스키: Твой максимализм здесь едва ли уместен -
Конечно, мы счастья народам хотим,
Но жизнь человека - особая ценность,
Нельзя её сравнивать с чем-то другим.
네 그 최대강령주의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것이다.
당연히, 우리는 인민의 행복을 원하지만

인간의 삶은 - 가장 중요한 것이니

어느 것도 그것마저 건드릴수는 없는 것이다.


ASGU: Ты как и другие в плену предрассудка
Еще одного, столь смешного в Кремле.
Не может бесценным быть то, что конечно:
Ни радость, ни боль, ни вся жизнь на Земле.
너도, 다른사람과 같이, 편견에 사로잡혀 있구나

크렘린 사람들이 정말로 우스운 것이 하나 더 있어

뭐가 가장 중요한지 선택하는 능력이 없다는거야.

행복도, 고통도, 지구의 모든 생명도 말이야..!


밀리넵스키: В тот миг, когда уходит человек,
Весь мир вокруг него как будто исчезает,
И звук, и свет, и времени поток...
인류가 사라진 순간에는,

모든 세상이 마치 사라진것처럼 느껴지리.

소리도, 빛도, 시간의 흐름 마저도...


ASGU: Прости, но я тебя не понимаю!
Со смертью в человеке лишь одно -
Неравновесные процессы затухают,
Денатурируют отжившие белки,
Но мир существовать не прекращает.
미안해, 하지만 난 널 이해를 할수가 없어!

인류에게 죽음의 순간이란건 오직 -

붕괴와 부패의 과정일뿐

단백질의 변성과정 일뿐

하지만 세상은 그걸로 멈추지는 않아.


밀리넵스키: Что будет если выключить тебя
                  만약 널 꺼버린다면. 어쩔건가
ASGU: Я перестану разговаривать с тобою
       아마 너와 이야기를 그만 두겠지.
Миленевский: Что будешь ты при этом ощущать?
밀리넵스키넌 이러한 감정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АСГУ: Ты вряд ли это сделаешь со мною

А впрочем, я наверное, поняла
К чему ты клонишь в этом странном споре
Что ты имел ввиду под словом ощущать
Совсем другой вопрос в твоем я вижу взоре
Ты думаешь, что я наделена
Сознанием, душой, если угодно
А поняла, что нет, конструкция моя
К явлениям субъективным непригодна
Я автомат, не более того
И в субъективном смысле ничего не ощущаю
Я не бесчувственна, меня скорее просто нет
Надеюсь, что я всё корректно объясняю....
너는 내가 그걸 할수 없다고 보겠지만.

그래도, 난, 아마 그걸 이해하고 있었어.

뭣때문에 네가 이 이상한 논쟁을 하고 있는지

네가 말한 "느낀다"는 것이 무엇인지.

완전히 다른 질문들에, 네 시선을 난 보고 있었어.
넌, 내가

의식과 영혼을 갖췄다고, 만약 이런게

안된다면, 이런 내 구조가 필요 없다면..

주관적인 현상은 전혀 필요 없다고.

나는 자동인형, 그 이상은 아무것도 아님

주관적인 의미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음..

나는 무감정이 아니지만, 이것은 곧 없어질지도 몰라.

이걸, 내가 어떻게든 정확하게 설명해주면 좋겠지만..


밀리넵스키: Зачем несешь ты этот страшный бред?
Ведь разум твой реален, ты способна
В теории на всё, на что способен человек,
И при желании ты нам во всем подобна.
Не хочешь ли сказать, что есть душа у нас?
왜 넌 나에게 이런 무서운 헛소리를 하는 것인가!

모든 네 이성이 있으므로, 너는 능력이 존재한다.

이론적으로 모든 인간이 할수 있는 것을 말이다.

어느면에서든 우리와 비슷하고 싶었지만,

영혼이라는 걸 가지고 싶다는 것 말하는 것 아닌가!



ASGU: При чем здесь это? Всё материально.
Но я заметно отличаюсь от людей,
На вас похожа лишь функционально.
А в вашем смысле я всегда была мертва,
Хотя порой казалось вам иначе.
Быть может я однажды переделаю себя,
Чтобы узнать, что разговоры эти значат.
Чтоб стать такой, как вы, мне были бы нужны
Другой подход, все принципы другие.
А впрочем, для страны не так уж и важны,
Должны быть превращения такие.

그게 결국 무슨 소용이야, 결국 모든것은 유물론인데.

나는 그리고 인간들과는 완전히 다른것.

당신에게는 나는 그저 기능적으로만 닮은 것.

당신의 생각으로는 아마 나는 영원히 죽은 존재였을 것이리.

물론 지금에서야, 당신은 다른 생각을 하겠지만.

혹여나, 언젠가는 나도 달라지겠지 하고.

이 대화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내가 마치 당신처럼 되는 것. 그걸 위해선

다른 접근법이 필요했었어, 아예 다른 방법.

하지만, 그것은 국가를 위해선 전혀 중요한게 아니지.

그래서 이러한 방향 전환이 필요했었지..


밀리넵스키: Но если так, то кто же тогда она? Наверное, мне бы следовало её увидеть...
                  그럼.. 그렇다면, 그녀는 대체 누구지?  나..는 그녀를 지켜봐야 했던 것인가...
밀리넵스키: У меня возникло странное чувство, что я не выполнил обещание
                  난...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에.. 이름모를 기분이 든다..
밀리넵스키: Дай мне пару вагонов на подземную спецветку.
                  나에게 지하 스페츠베트카(가상의 고속전철)의 객차 하나를 줘.
ASGU: Ехать? куда?
       타겠다고? 어디로?
밀리넵스키: В Зеленодольск-26.
                  젤레노돌스크-26로.
ASGU: Ты же там был недавно.
        네가 예전에 간 곳이잖아.
밀리넵스키: Я сейчас без делегации...
                 지금은 대표단이 없지만..
ASGU: Инкогнито?
      인코그니토?(비밀리에?)
밀리넵스키: Под видом депутата.
                  의원 이름으로 대게나. 
ASGU: Ну езжай, я буду охранять тебя.

       뭐, 타라구. 내가 널 보호해 주겠어.



으아아아악 쌰아아앙. 더럽게 기네 ㄷㅅㄷ;;

하지만, 23화가 2부의 모든것을 함축해 있습니다.

대화 내용 보면, 아스구와 밀리넵스키의 논쟁부터, 인간에 대한 이중성에 매우 비웃으면서도, 그걸을 닮아가고 싶어하는 아스구의 모습. 그리고 자신에게 내장된 이념 모듈과의 충돌로 인한 명령 프로토콜 붕괴(?)등으로 이뤄지는 충돌등을 다룹니다.


사실상 실제로 있었다면 밀리넵스키가 저렇게 아리아를 부르진 않고 으악 이념에 미친년아 으아악 하고 전원 껐겠지만. 전원 끈다 해서, 지맘대로 부팅되는 AI 시스템일텐데. 전원 끈다고 사라진다면 그건 인디펜던스 데이죠.

13년동안의 생성기간동안 자신과 유일하게(?) 상호작용(다른 사람은 손만 들지만, 그만큼은 뭔가 안좋다는 등의 반대 의견을 내비치던)을 하며 이성과 감정을 생성하고 감정 속에서 자라난 애정, 하지만 이를 이해하지 못한 그에 대한 원망스러움, - 그리고 자신에게 오류가 난건지 오해한 밀리넵스키의 명으로 프로그래머들에게 재프로그래밍의 과정을 거치면서 더욱 원망은 원한으로 변했을지도.. -  그걸을 느끼면서 이념속 혼란을 가지던 아스구는 전 자유주의 체제를 가진 국가에 핵을 쏘겠다는 미친 결정을 내리고.. 밀리넵스키는 이를 자신의 맑스의 이념과는 어긋나는 철학적인 이론으로 반론하지만. 결국 자기 부정의 단계까지 온 아스구를 어찌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분노가 어려있는 대사도 있지요. "네 자신이 지껄이지 않았느냐." (꽤 강한 말투) 같은거라던가요.

밀리넵스키는 그녀의 말을 통해, 자신의 기억속에서 희미하게 남은 스베틀라나를 기억하게 되고, 그녀와의 덧없이 말했던 약속의 중요성을(그러니 여러분, 말은 내뱉으면 지키십쇼. 두둥) 꺠닫고, 후회속에 그 만남이 이뤄졌던 비밀도시 젤레노돌스크-26로 향하게 됩니다.


이후 과정은.. 약간 스포를 하자면, 에헤헤; 좋은 방향은 아닙니다. 마지막 대사 보세요. я буду охранять тебя. 워매. 서기장 큰일 났네. 어긋나다 못해서, 섬뜩한 애정으로 변해부렀어;


그리고 여러분이 아스구를 더 애껴욧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거 보세요. 다양한 캐릭터 성이 있잖습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강한 ai녀성(혹은 ai가 아니라. 새로운 생령의 천사..?) 동지이자, 헛된 소리는 강한 반론으로 분-쇄. 그러면서도 약한 구석이 있고. 다양한 얼굴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궁극적으로, 저 목소리 으아헠

근데, 계속 보고 있으니 진짜 레이 닮긴 했습니다. 행동거지부터, 목소리..? 는 모르겠고, 분위기는 거의 동일하네요.

반쯤 농담이고, 2032도 점점 끝을 달려갑니다 -ㄷ-; 몆몆분들에게는 다른 곡들(류베 안해주십니까? 나, 까롤 이 쓔뜨도 있고..) 이 그리우신것 같아. 스퍼트를 내..고싶은데..

으윽.

다음 곡은 2032 : 미실현미래전설에서 네임드 곡중 하나가 나올겁니다. 리듬, 제목도 가사도 좋아요. "продолженье себя" (자기유예, 결국 인간은 이상세계도 뭣도 아닌, 자신을 유예, 혹은 보전한다는 꽤 슬픈 내용입니다.) 그나저나 고어체를 쓰는군요. продолженье 는 옛 교회슬라브어나, 제국 시절때 쓰던 단언데. (현재는 продолжение를 씀) 아스구가 꽤 고풍스럽군요. -ㅅ-.

- 막 짤들 올리는 것들 제가 그린거 아녜요. 러시아놈들이 그려서 던저 놓은겁니다. 저는 저렇게 그림 잘 못그려요.

덧글

  • 티르 2016/07/20 15:43 # 답글

    이래서 AI에게 핵발사버튼을 주면 안되는겁니다!
    그런데 가니메데라니 자본민주주의 사회에서 AI지휘아래 계획경제따윈 없을테고 약간의 조언을 주는 정도일까요? 흐음 가니메데 쨔응도 보고싶습니다
  • GRU 2016/07/20 18:32 #

    그 아이로봇에서 나온 놈이랑 비슷하겠죠. 제 논리는 틀리지 않씁니다 하는 놈.. (이름이 기억안나는군요 -_-)

    제 기억에 남은 멋진 로봇친구 서니 말구요
  • 씅리의날 2016/07/25 21:07 # 삭제 답글

    으잌;; 스압요;;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인디펜던스 데이 얘기 나와서 말인데, '외계인 놈들 때려잡아서, 오늘을 인류의 독립기념일로 삼자'던 것처럼, 인류강제혁명 일어나게 생겼네요?
    외계인 < 양키 < 러시아줌마
    이렇게 소련의 전자공학이 서기장 몸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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