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아자씨 보고 옴 그외 잡설




"어이 거기, 빨간 가방 빨간 가방! 거기서!"




"하얀 현대차야, 머리 숙여, 하얀 현대차야."


를 스까묵고


레거시를 약간 섞은 작품입니다.


볼만해요. 돈은 안 아까운데. 너무 노골적인 후속작 예고 ㅡㅡ;;



그리스 부분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2편 평화롭던 베를린 시위때와는 달리 화염병부터 폭죽까지 던지는 흉폭한 시위대들이 넘흐 재미났어요.



액션은 나무랄때가 없습니다. 저는 왠지 스펙터보다는 더 재미있었다. 로 끝낼수 있겠습니다. 뭐, 스카이폴을 재밌게 본 저로써는 스펙터는 약간 실망감을 줬다는게 이 평을 내놓은 큰 이유겠지만 -ㅅ-.


덧글

  • KGB 2016/07/31 16:07 # 삭제 답글

    우리의 아쉬프군은 잘 있나요??
  • GRU 2016/08/01 12:15 #

    아직 늙진 않았습니다. 귀차니즘이 늘어난 얼굴이긴 했지만..

    아마 화성도 갔다오고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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