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거기, 빨간 가방 빨간 가방! 거기서!"
랑
"하얀 현대차야, 머리 숙여, 하얀 현대차야."
를 스까묵고
레거시를 약간 섞은 작품입니다.
볼만해요. 돈은 안 아까운데. 너무 노골적인 후속작 예고 ㅡㅡ;;
그리스 부분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2편 평화롭던 베를린 시위때와는 달리 화염병부터 폭죽까지 던지는 흉폭한 시위대들이 넘흐 재미났어요.
액션은 나무랄때가 없습니다. 저는 왠지 스펙터보다는 더 재미있었다. 로 끝낼수 있겠습니다. 뭐, 스카이폴을 재밌게 본 저로써는 스펙터는 약간 실망감을 줬다는게 이 평을 내놓은 큰 이유겠지만 -ㅅ-.
덧글
아마 화성도 갔다오고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