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 : 미실현미래전설 - 28 "선택" 쏘련,루시 음악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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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GU: Значит, ты все-таки согласился со мной - ценность жизни относительна. Вот только жаль, если я была права лишь в этом... Да.... Люди... По обе стороны Земли. Какой там исторический материализм? Вы всё так же верите в волшебную палочку радикальных решений, что она может заменить материально-техническую базу, формально перенести христианский рай на землю.
그래서, 넌 내 말에 계속 동의 한다는 것이지 - 삶의 가치라는 것은 결국 상대적라는걸... 뭐 유감이야. 만약에 내가 옳았 던 것이라면.. 그래... 인간이라는 것들.. 지구의 어느 면에서든.. "역사적 유물론"이라는게 대체 뭐야..? 결국엔 너마저도 극단적 선택이라는 요술지팡이으로 유물-기술적 개념을 대체할수 있다고 믿고 있어.. 기독교적 낙원을 지상에 형성할것이라고 말이지..

밀리넵스키: Я всё твердо решил.
                ... 나는 이미 굳게 결정했어..

ASGU: Что ж... Вводи код. Для формальности. Мне действительно всё равно. Мне указали на своё место.
       뭐... 그럼.. 코드를 넣어줘, 절차시행을 위해. 나도 어짜피 이미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어디인지 결정했어..



끝. 핵전쟁 시작입니다.

이 세상을 핵으로 말아 잡술 년놈들이네 어휴(...?)


아직 오페라 자체가 끝난건 아닙니당. 32화까지 있어요. 계속 기다려 주십쇼. 오늘 안엔 끝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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