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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 미실현미래전설 - 32 "머나먼 빛"
쏘련,루시 음악
by
GRU
2016/07/30 21:52
TransUral.egloos.com/314858
덧글수 :
2
"언젠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에서, 다시, 만날수 있을거에요.."
32._the_Distant_Light.swf
(아리아)
2032 : 미실현미래전설을 끝맺는 곡입니다.
서곡의 마지막 부분에서 약간 속도 늦추고, 키 낮추고. 아스구 목소리 넣은겁니다 -ㅅ-.
작품 평가는 31화 "겨울"에서 내렸습니다. 이 곡은 계속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독자, 청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곡이자.
앞으로 다가올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에 대한 그 머나먼 빛을 향하여 우리는 나아간다는 내용의 음악입니다.
그 미래가 2부에서 나올 한 순간의 선택으로 인한 파멸일지. 1부의 애절하고도, 아름다운 미래를 그려 나갈지는.. 우리 인류의 어깨에 달렸겠지요..
러시아어로 빛, 스볘트(свет)는 빛, 영광, 색등을 말하지만.
"빛이 있으라"! 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빛이 있기에 세상이 있고,, "세상"이 곧 "빛" 이라고 보기에 스볘트는 "세상"이라고도 번역됩니다, 또다른 제목은 "머나먼 세상", 멀지만. 앞으로 찾아 올 세상을 뜻합니다.
이 세상 속에서 아직까지는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으로써, 더 나은 미래가 찾아오길 기대하며.
지금까지 2032 : 미실현미래전설(2032: легенда о несбывшемся грядущем) 을 귀로 읽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하며, 오페라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작자 빅토르 아르고노프(총제작자) ,데니스 샴린(보컬 조율 담당), 알렉산드르 아신스키(작가, 악기(기타) 부분)
성우/노래
주연
빅토르 트로피멘코 - 아나톨리 밀리넵스키(노래) 역
아리엘 - ASGU, 스베틀라나 라마예바(노래) 역
옐레나 야코베츠 - 아나운서/여성 나레이터(노래) 역
데니스 샴린 - 나레이터/시민2/밀리넵스키의 비서 역
조연
드미트리 곤차르 - 라디오 아나운서 역
세르게이 곤차로프 - 병원 원장(의사) 역
안드레이 이바노프 - 프로그래머 소콜로프 역
예브게니 그리바노프 - 시민1/프로그래머 역
P.S 저 그림은 제가 약간 손본겁니다. 어디가 변했는지는 잘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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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씅리의날
2016/07/31 03:37
#
삭제
답글
서기장 동지 목소리 맘에 들고 의사양반도 맘에 들던데 원장님이셨네
한편의 애잔한 사랑 이야기를 보는거 같았는데, 중간부터 왜 자꾸 답답해지는지..
그러니까- 교훈은: '미소녀가 대시하면 냉큼 넘어가는 것이 도리다.' 아닙니까?
뜻 쫌 엇갈린게 결국 세계가 작살나게 만드는 꼴보니 되게 아쉽네요.
홍조미소는 로망이죠, 저 얼굴 보니까 진짜 전편 들을때도 괜찮더만 왜 이렇게 안타깝냐..
GRU
2016/08/01 12:15
#
안타까움을 더하기 위해 제가 직접 손좀 댔지요 -ㅅ-.
현실적이지요. 솔지키 말해서 제 컴퓨터가 저렇게 된다해도, 저도 으?ㅇ?ㄹ 하다가 제 컴퓨터가 다운되는걸 그저 멍청히 지켜보고 있을지도..
끝까지 귀로 읽어주셔서 감사함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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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애잔한 사랑 이야기를 보는거 같았는데, 중간부터 왜 자꾸 답답해지는지..
그러니까- 교훈은: '미소녀가 대시하면 냉큼 넘어가는 것이 도리다.' 아닙니까?
뜻 쫌 엇갈린게 결국 세계가 작살나게 만드는 꼴보니 되게 아쉽네요.
홍조미소는 로망이죠, 저 얼굴 보니까 진짜 전편 들을때도 괜찮더만 왜 이렇게 안타깝냐..
현실적이지요. 솔지키 말해서 제 컴퓨터가 저렇게 된다해도, 저도 으?ㅇ?ㄹ 하다가 제 컴퓨터가 다운되는걸 그저 멍청히 지켜보고 있을지도..
끝까지 귀로 읽어주셔서 감사함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