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안을 가진 내 사랑 - 체첸의 애절한 사랑타령 류베 그리고 러시아의 음악


"야 x바 우리가 남이가!" "러시아놈아, 우릴 미워하지 마라! 우린 언제나 너네와 싸웠지만 언제나 함께였다!" "러시아놈은 싫어도 돈은 좋아여"- 친러 체첸인들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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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 комнате один

집에서 난 혼자

Я смотрю на звёзды в окна

창문에 서 별들을 바라보오.
Посмотри на них

그들을 봐라봐주오,

Если хочешь даже с неба

하늘에서 내려온 별처럼.
Ты в Ростове там

그대는 저기 로스토프에 있고.

Ну а я скучаю в Грозном

나는  그로즈니에서 당신을 그리워 하니.

Посмотри на них

별들을 보며.

Посмотри я умираю

내가 사그러져 가는 걸 봐주오!


Милые зелёные глаза

녹안을 가진 내 사랑이여,

А в глазах жемчужина слеза

눈망울에 진주빛 눈물방울이 맺혀져 있구려..

Не забуду я их никогда

내가 영원히 잊지 못할 그 눈동자여..

Ты приди ко мне

그대, 나에게 다가와주오..!

мечта моя

꿈만같은 나의 소녀여.



Может быть и ты

혹여나 그대가

Как и я там повстречаешь

우리가 만날수 있으려나..

Ты меня найди

다시 날 찾아주오.

А при встрече мне расскажешь
만났을땐 나에게 말해주오.


Как меня ждала

얼마나 나를 기다렸는지

Как по звёздам ты искала

마치 별을 찾아다녔던 것처럼..

Как меня нашла

나를 찾게 되었을때.

Как от радости рыдалааа

얼마나 기쁨에 흐느꼈는지..!



Милые зелёные глаза

녹안을 가진 내 사랑이여,

А в глазах жемчужина слеза

눈망울에 진주빛 눈물방울이 맺혀져 있구려..

Не забуду я их никогда

내가 영원히 잊지 못할 그 눈동자여..

Ты приди ко мне

그대, 나에게 다가와주오..!

Любовь моя

내가 사랑하는 소녀여!



Милые зелёные глаза

녹안을 가진 내 사랑이여,

А в глазах жемчужина слеза

눈망울에 진주빛 눈물방울이 맺혀져 있구려..

Не забуду я их никогда

내가 영원히 잊지 못할 그 눈동자여..

Ты приди ко мне

그대, 나에게 다가와주오..!

мечта моя

꿈만같은 나의 소녀여...



Милые Зеленые Глаза

정확하게는 "사랑스런 초록 눈동자"라고 번역됩니다만, 약간더 감미롭게 번역했습니다.


티무르 무추라예프의 "믿을순 없겠지만" 사랑가 입니다. 사람들이 체첸에 이런 곡이 있는 것 자체는 모르죠 -_-.


뭐 이슬람 하면 전부 "딲삐르!" 하는 곡만 있는줄 알았으요? 속 진짜 편협하시네요 ㅡㅡ


뭐, 물론 그쪽에서 사랑타령 하기에는 정말로 핏빛 역사를 겪었던 친구들이라서. 그런것이지만. 그중에서 가장 빛나는 곡입니다. 티무르 아자씨가 내놓은 명곡중 하나에 들어가든요 =ㅂ=. 실제로, 캅카스든 러시아든, 이곡이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일반적인 생각이 가능한 사람들 중 누가 막 "딲삐르 딲삐르 알라후 앆빠르" 거리는 곡에 열광합니까? 이런 노래죠. (그럼... 나는 미친놈이란 말인..가.?)


이 노래는 체첸인들에게 부정적인 러시아 사람들에게도 "우왕ㅋ굳ㅋ" 한 곡이라서, 기타 커버치는 곡들이 많습니다. 최전방인 러시아 군대의 구닌들이 체첸에서 이 노래를 기타로 치는걸 보면 할말이 안나오지요 -ㄷ-.



그건 그렇고 근데, 내가 본 체체냐 아녀자들은 흑안으 미인들이 많았는데.. 녹안 개취;

물론 없다는건 아닙니다. -ㅅ-. 다양한 인종이 섞이기도 한 곳이니..


이 노래는 가사가 더 중요하니, 가사를 위로 올립니다 'ㅁ'.


정확한 개사 기록이 없고, 무슨 엘범에 수록된건지 불명입니다. 참 재미나군요. 언제 부른지도 모른 곡이, 이제는 이제는 사라진 조국, 이츠케리야를 대표하는 바르드 가수, 티무르 무추라예프를 대표하는 곡이 되었다니 -_-..


- 러시아 남부군관구를 상징하는 비공식 군대노래입니다. 체첸-잉구시-다게스탄 전역자는 기타치는 동기나 아랫기수, 아님 고참이 기타좀 친다면 한번은 들어봤다고, 때리려고 하는 캅카스 계열 고참도 듣게 되면 같이 부르는(..) 기적을 부르는 노래 ㅋㅋㅋ



덧글

  • KittyHawk 2016/08/11 19:23 # 답글

    체첸과 러시아의 그 애증은 참...
  • GRU 2016/08/16 14:21 #

    없어도 싫고, 있어도 싫은 오묘한 사이 -_-..
  • 2016/08/11 19:2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8/16 14:2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아렌델야구단 2016/08/11 22:37 # 삭제 답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잘 지내십쇼.
  • GRU 2016/08/16 14:21 #

    저 돈없어요. 돈좀주세요 건강하시구요 (메드베데프 풍으로)
  • 제트 리 2016/08/12 20:22 # 답글

    체첸은 여러모로 말썽을 일으키는 인간들이라.. 체체냐 처자들과 말을 걸기 위해선 심장도 내 놓아야 하죠
  • GRU 2016/08/16 14:22 #

    앗살라이 알레이쿰 알레이쿰 앗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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