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을 감시할 대형 UAV가 처녀 비행을 했다 뱅기,콩군관련





http://tass.ru/armiya-i-opk/3533048


이전에 경제보도지에서 나오는것 말고도..


TASS 지에도 나오는거 보면, 진짜로 날렸나 보네요 ㄷㅅㄷ. 타타르스탄의 총리께서, "우리는 중요한 업적을 이뤘다. 국방부의 요청으로 타타르스탄에서 최초의 대형 무인기가 제작되었고, 처녀 비행을 했고, 이는 역대에 남을 일이다." 라고 발언 했습니다. 이러한 기종의 생산은 2018년쯤 가능하다고 덧붙였군요. 현실적인 입장.


5톤짜리, 아직까지 국산 엔진 못만든거 (만약 그거 없었다면 2015년쯤 봤을지도.) 라는 설명 들으면 알타이르인거 바로 나오죠 -ㅅ-. - 엔진은 이전 보도에 2017년까지 국산제로 바꾼다고 했습니다.


아르미야-2016에 나올려나..



알타이르는 러시아가 2010년부터 연구개발한 대형 무인기로써, 현 러시아군에 가장 필요로 하는 대형 무인기 취득사업에 가장 현실적 방안이자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종입니다. 다양한 역활을 수행할수 있다고 보여지며, 정찰-공격 무인기로 병행할듯 싶습니다.


구체적 기종이 낼 성능은 48시간을 날아다닐수 있으며, 12km 상공을 활공하며, 1만 km를 날아다닐수 있습니다. - 위에 설명했듯, 중량은 약 5톤입니다.


덧글

  • 예르마크 2016/08/12 23:10 # 답글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쭝꿔도 날리는 무인기를 로시야가 못 날린대서야
  • GRU 2016/08/16 14:18 #

    돈내놔욧
  • ㅇㅇ 2016/08/12 23:51 # 삭제 답글

    타타르스탄이랑 합작한건가요? 트럭도 벨로루시랑 합작하더만...
  • GRU 2016/08/16 14:18 #

    타타르스탄은 공화국이긴 하지만 러시아 연방주체이고. 벨라루스는 독립국입니다. (ㅇㅇ)
  • 무지개빛 미카 2016/08/14 16:59 # 답글

    뒤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확실히 군용 무인기 시장은 미국 독주의 결정판이었죠. 러시아도 끼어들 때가 된 겁니다.
  • GRU 2016/08/16 14:19 #

    못끼어들면 문제가 아니라, 진짜 필요하기 때문에 만드는것 같기도 합니다 -_-.

    현대 강한 공군에 저런게 없어서야! 라고 -ㄷ-
  • ㅁㄹㅌ 2016/08/26 12:07 # 삭제 답글

    빨리 UACV를 내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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