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34 - 전자전투오리 뱅기,콩군관련





И кстати, это чистая правда, что в войсках его ласково называют "Утенком" за характерную форму приплюснутого носового обтекателя. Не вижу в этом ничего плохого.


"그리고, 군대에서 이녀석을 다정하게 '오리'라고 부르는 것은 그것은 진짜다. 그 특이하게 튀어나온 콕핏 부분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거기에 나쁜 뜻은 없다."


알렉세이 벨로노크 대위, Su-34 편대장.

오리의 첫 데뷔전은 2008년 조지아 전쟁때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소수의 수오리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1선 병기급이라서 투폴레프와 같이 폭격임무에 나섰지요.


하지만 저-열한 (..?) 투폴레프와는 달리, 방공망 무력화 임무에도 나섰습니다. 바로, 전자전 수단을 동원한 무력화였습죠.


조지아 전역의 방공망을 사실상 농락하고 다닌 친구는 이 녀석입니다.


가장 유명한 사례는, 조지아 영공으로 침투,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고리에 위치한 주요 방공레이더를 전자전을 걸어 장애로 만들고, 대레이더미사일로 격파해 무력화 한 전력이 있지요. 여기에서 Su-34에 대해 러시아군은 매우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트빌리시의 중앙방공망은 물론 순항미사일로 조졌지만 (Tu-160인진 몰라도,). 꽤 놀라운 임무수행을 보여준 이후로, 러시아 공군이 팍팍 밀어주고 있는 기특한 오리죠.


출처 - http://tass.ru/armiya-i-opk/3551543

덧글

  • 쾅독수리 2016/08/23 15:39 # 답글

    EF-111: 오오 친구?!
  • GRU 2016/08/27 01:23 #

    놉, 에너미!! (반항)
  • 자유로운 2016/08/23 16:47 # 답글

    생각보다 훨씬 무시무시한 놈이지요.
  • GRU 2016/08/27 01:23 #

    그렇죠. 생긴건 무슨..
  • 티르 2016/08/23 19:26 # 답글

    보다보면 귀엽지만 알고보면 흉악한...친구 프라모델로 만들려고 벼르고있습니다 ㅎㅎ
  • GRU 2016/08/27 01:23 #

    웃는 얼굴이 원래 무섭잖습니까.
  • 예르마크 2016/08/23 21:02 # 답글

    시리아 전장에서는
    반군과 IS에겐 방공체계 자체가 없다보니 오리는 그냥 폭격만. . .
  • GRU 2016/08/27 01:23 #

    모르죠. 언젠가 다시 쓸지도?
  • 댕기맨 2016/08/24 01:52 # 삭제 답글

    저 오리가 둘이서 손잡고 탈수있는 전투기인줄만 알았는데 실로 엄청난 녀석이었네요
  • GRU 2016/08/27 01:23 #

    무시하면 안됩니다. 수오리는 강력합니다.
  • KGB 2016/08/25 12:34 # 삭제 답글

    일롁뜨로니깜 우뗸꼼
  • GRU 2016/08/27 01:25 #

    электрическая ут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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