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레로 - 1979 쏘련,루시 음악



"새로운 시작이다."

아스날 - 1977-1979 (수록은 되지 않음 - 연주 녹음은 키예프에서.)



소련의 재즈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섞어 보려던 시도들은 엄청났습니다.

특히, 재즈와 전자음악이 가장 많은 결합이 이루어 졌지요. 60년대부터 어찌보면 현재까지도 이어져 오는.. 흐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흐름 중 하나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1973년에 결성된 재즈-록 그룹인 "아스날". 현재는 유명한 재즈 작곡가인 알렉세이 코즐로프가 이끌고 그외 다양한 뮤지선들을 데리고 와서 노래를 만드는 일종의 "실험주의" "예술적" 그룹이였습지요. 돈벌려고 하는건 아니였으니까요 -ㅂ-;

2005년까지 "위험한 게임"이라는 엘범을 낼 정도로 꽤 오랫동안 활동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이름이 알려진 친구들은 아닙지요. 당연하게도..

그 중에서, 저는 '볼레로'를 소개 해주려고 합니다. 뭐, 볼레로 하면, 클래식(발레곡) 이 생각나시는 분은 - 정확합니다. 잘 들어 보면 딱 그 느낌 난다고 느끼실 겁니다.

느낌있는 도입부와 점점 화려해지는 연주가 정말 좋았습니다. 소련 경음악이 ... 이정도 였을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ㅅ-;;

가사 없습니다. - 왠지 2032 느낌 나는 리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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