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왈가왈부가 많은 전차, T-14에 대한 한 군관계자의 입장입니다.
이자가 거짓말을 하는 것일수도 있으니, 주의를 표합니다.
"보기엔 X나 눈물터지게 하게 생김"
- 타기전 평가
"이전의 전차 시대 따윈, 지났다. 내가 몰아본 아르마타는 레알 편안했다. 내가 직접 몰아본 차량중에 사상 최고다." (민간용 차량 포함)
내년에도 꼭 타고 시픔, 우리(부대)는 아르마타만 보고 간다.
50년대 기술 떼치리 아무리 개량해봤자 나오는건 Object 187 밖에 안될거임, 그리고 그것도 결국 Object 195로 변경되어졌고.
탄부분은 나도 알고 싶은데 알다시피 군대는 궁금증 많으면 안되는 곳이라서 ㅈㅅ
T-14/T-15는 서로 다른 작전수행을 향해 개발되어져 있음. 더이상의 말은 못함. ㅈㅅ
아무리 아르마타라 해도 2M 못탐 ㅅㄱ
- 탄 이후의 평가
세상에, 사람이 저렇게 변할수 있는 것이군요 -_-;
백문이 불어일견인가.. 아니면 블러핑일 것인가 ? 하지만 하는 말을 들어보면, 정말 좋았나 봅니다 -ㄷ-;;
덧글
빈말로 아무리 개량해 본들 사람을 짐짝수준으로 우겨 넣는 것에서 딱히 70년째 변한게 없는 구버전 T계열 전차
들 타다 크고, 높고, 정숙성이 가미된 아르마타 타면 사람이 변할지도....
에이브람스를 최고의 전차 자리에 올려놓은건 기술력뿐만아니라 그걸 운용하는 사람이었는데 말이지요.
루스끼들이 그럴 수 있을것이냐가 관건이겠네요.
모든 단끄를 탈 수 있는 170 이하야 말로 진정한 위너!(필자가 170 이하란 소리는...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