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이 러시아어로 적혀 있어서 읽기가 곤란했기에 번역했습니다. 이 사진은 엄청 옛날에 언급한 (ㅋㅋ) 나키드카 부분과 예전에 올린 아르마타 방호 부분에서 언급되어 있습니다 'ㅂ'.
추가 - 여백이 모자르는 부분이 있어, 밀리미터파 - MM, 레이더 신호는 - RL 레이저는 LI(레이저 방출의 러시아어 - 주)로 줄임.
차기 기갑인 아르마타 이러한 체계가 준비되었긴 하나, 원본 사진에는 더 다양한 부분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특히, EMP로 시커와 혹은 탄 자체를 교란하는 BMG(수직발사형 다영역대응탄)이 있었지요. 아예 자탄이나 다양한 시커등을 하늘에서 장애로 만들어 버린다! 라는 개념입니다. 어찌보면 하드킬적 개념입죠.
또한, 이런 수직발사식 대응탄의 개념은 아르마타의 수직 발사대가 존재함(저기 빨간부분이 바로 발사대입니다.)으로써 도입 가능성은 높습니다만. 하지만 에어로졸 연막에 쓰일 예정이지요 -ㅂ-;
아마, 현 아르마타가 개발되면서 가장 눈에 띄게 연구한것은 저피탐/교란형 능동방어체계(소프트킬) 형태라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다 완비되었다고는 말할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하여튼간 한 2020년까지는 이 개념을 완비하기까지 아르마타는 저율생산 - 중간개발단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봅니다. 가장 현실적인 시각이자, 어찌보면 미래를 보는 시각입지요 ㅋㅋ
- 2016년 11월 23일 약간 더 수정하고 한글 추가
덧글
물론 재머에 대응하는 것은 모든 유도 병기가 가지는 숙제입지요.